최근 상해시 위생건강위원회는 <설탕함유음료 건강알림표시 제작양식 및 설정규범(의견청구원고)>을 발표하여 대중들에게 의견과 건의를 공개적으로 청구했다.
<의견청구원고>는 설탕함유음료 건강알림표시에는 ‘빨간색, 주황색 및 록색’ 3가지 색상이 포함되고 슈퍼마켓, 편의점 등 설탕함유음료 구역에 게시된다고 지적했다. 빨간색표시는 소비자들에게 ‘첨가당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충치나 과체중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며 설탕이 함유한 음료를 마시지 않거나 적게 마실 것’을 건의하고 주황색은 소비자들에게 '하루 첨가당 섭취량은 25g보다 적어야 한다'라고 알리며 록색표시는 '표시를 볼 줄 안다'라고 쓰여져 있고 동시에 영양성분표를 표시하여 음료의 당함량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안내한다.
이 등급시스템은 <상해시 애국보건 및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 <건강상해행동(2019-2030년)>을 시행하고 시민의 건강한 생활방식을 양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리해된다.
일부 시민들은 건강표시의 경고가 실제로 구매행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평소에 음료를 구매할 때 성분표를 잘 보지 않고 좋아하는 것을 구매하며 맛만 보고 당도를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외 일부 시민들은 음료를 구매할 때 저설탕 또는 무설탕 음료를 우선적으로 선택하는바 이러한 음료가 더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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