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과 팽려원, 제3회 ‘일대일로’국제협력 정상포럼 국제귀빈 환영연회 마련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18일 11시48분    조회:24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월 17일 저녁, 습근평 국가주석과 부인 팽려원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연회를 차려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참석 차 중국을 방문한 국제 귀빈들을 환영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해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한 귀빈들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신화사

10월 17일 저녁, 습근평 국가주석과 부인 팽려원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연회를 차려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참석 차 중국을 방문한 국제 귀빈들을 환영했다. 습근평과 팽려원은 국제 귀빈들과 단체 기념사진을 남겼다. /신화사

10월 17일 저녁, 습근평 국가주석과 부인 팽려원은 인민대회당에서 연회를 차려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참석 차 중국을 방문한 국제 귀빈들을 환영했다.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이 연회에 참석했다.

가을의 북경은 석양이 비껴 더욱 아름다웠고 불빛 휘황한 천안문광장은 한결 장엄하고 눈부셨다.

정상포럼에 참석한 외국 국가 지도자, 정부 고위층, 국제기구 책임자 등 국제 귀빈과 배우자들이 륙속 인민대회당에 도착했다. 의장병이 줄을 서 경례를 하였다. 150여개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 국기와 유엔기가 레드카펫 량켠에 정연하게 배렬되여 아주 웅장하게 보였다.

습근평과 팽려원은 외국 지도자 부부들을 열정적으로 반기고 일일이 악수하며 단체 기념사진을 남겼다.

영빈곡 속에서 습근평과 팽려원은 귀빈들과 함께 금빛대청에 들어섰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해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한 귀빈들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대일로’ 공동 건설 창의 제기 10년래 중국은 각 동반자들과 함께 평화 협력, 개방 포용, 상호 참조, 호혜 상생의 비단의 길 정신을 발양하고 전세계 상호 련결에 힘을 기여하고 국제 경제협력에 플래트홈을 구축하며 세계경제 성장에 동력을 제공했다. 우리는 수천개 실무협력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실질적이고 묵직한 성과를 얻어냈으며 세계와 련결하면서 각자의 장점을 충분히 모아 아름답고 웅장한 그림을 그려냈다. 이러한 성과는 각국 정부, 기업, 인민의 근면과 지혜, 용기로 이루어낸 것이다. 우리 모두 ‘일대일로’ 공동 건설의 모든 참여자, 건설자에게 경의를 드리자!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일대일로’ 공동 건설의 추구는 발전이고 목표는 상생이며 전달하는 것은 희망이다. 태만하지 않고 게으름없이 노력분투해야만 풍성한 성과를 얻을 수 있고 오랜 세월 동안 득을 보며 모든 인민에게 복지를 가져다줄 수 있다. 우리 이 세대의 정치인들은 당대와 후대 사람들에게 책임을 져야 한다.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첫 10년을 보내고 다음의 금빛 10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면 세계는 평화롭지 않고 세계경제의 하행 압력도 크며 글로벌 발전이 직면한 도전도 많지만 우리는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의 력사흐름은 막을 수 없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추구는 변하지 않으며 공동 발전과 번영을 실현하려는 각국의 념원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굳게 믿는다. 우리가 협력의 초심을 잃지 않고 발전의 사명을 명기한다면 질 높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반드시 시대의 빛을 뿌리며 우리 공동의 노력을 통해 인류의 더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연회가 끝난 후 습근평과 팽려원은 귀빈들과 함께 《비단의 길에서 동행》 문예공연을 관람하면서 ‘일대일로’ 국가의 다채로운 문명과 찬란한 문화의 상호 교류를 느꼈다.

왕의, 윤력, 리서뢰, 하립봉, 왕소홍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947
  • 제4회 중국·길림선식옥수수(鲜食玉米)산업대회가 9월 12일 장춘시에서 소집되였다. 이번 대회는 ‘자연이 만든 길림옥수수, 신선함으로 미래를 선도—산업우세를 결집하여 농촌진흥에 조력'을 주제로 전국을 대상으로 한 길림성의 한차례 선식옥수수산업대회이며 선식옥수수산업단체의 건설을 가속화하고 산업 교류와 생산 ...
  • 2023-09-13
  • 9월 11일, 길림성 당위 인터넷정보판공실이 주최한 2023년 길림성 인터넷안전 선전주간 개막식이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 상무부성장 채동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2023년 길림성 인터넷안전 선전주간의 개막을 선포했다. 채동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터넷안전 선전주간 활동을 계기로 당의 20차 대회 정신...
  • 2023-09-13
  •   9월 12일, 길림성총공회가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총공회, 주체육국, 연길시총공회가 주관한 ‘새 길림에서 공을 이룩하고 연변에서 약동하다' 를 주제로 한 길림성종업원 업간체조 전시공연행사가 연길에서 개최되였다. 주총공회 당조서기이며 부주석인 리해옥이 축사를 했고 성총공회 부주석인 지정이 연설과 함께 활...
  • 2023-09-13
  •   개막사를 하고있는 반석시로인협회 김병희 회장 지난 9월8일 화창한 초가을 날씨에 반석시조선족 로인협회에서는 반석시 홍희3층 대청에서200여명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 반석시로인협회 로일대 령도들을 초대하여 중양절 경축활동을 진행하였다. 류대진 로인협회 부회장의 사회로 막을 연 경축모임에서는 “우리 여...
  • 2023-09-13
  • 관할구역의 호적관리를 비롯한 가본상황을 잘 료해하고 사회모순을 해결하며 조화로운 경민관계를구축하기 위해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에 주군하고 있는 백산변경관리지대 십일도구변경파출소에서는 적극적으로 주민호에 내려가 주민 방문 활동을 벌였다. 파출소민경이 촌민집 온돌에 걸터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활동기...
  • 2023-09-13
  • 7월 30일 일본 도꾜 긴자(银座) LOFT상점에서 고객이 중국 색조 화장품을 고르고 있다. /신화사 최근 수년간 중국 색조 화장품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일본의 중국 화장품 수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일본에서 중국 색조 화장품이 잘 팔리는 것은 중국식 메이크업(化妆)이 인기인 것과 더불어 중...
  • 2023-09-12
  • “G20 회원이 되면 아프리카의 목소리와 가시성, 영향력을 크게 높여줄 것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아프리카 정치권과 여론계는 기쁨으로 들끓었다. G20 뉴델리 정상회의가 10일 막을 내렸다. 회의의 중요한 성과중 하나로 아프리카련맹을 G20 정회원으로 초청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해당 기제에 아프리카 국가로는 남아...
  • 2023-09-12
  • 사평시 철동구 예허만족진 전산호반(转山湖畔)에 위치한 예허나라성은 만족문화의 중요한 유산이고 길림성 문물보호단위이며 국가 AAAA급 관광지이고 국가급 삼림공원이다. 뭇산에 둘러싸여있는 이곳은 기복이 심하며 소나무와 잣나무, 버드나무가 우거져있다. 성내에는 예허부족력사관, 황후관, 나란성덕문화원, 만족민속관...
  • 2023-09-12
  • 장춘시 록원구조선족소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인성과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생태교육에 중심을 둔 교육과정을 펼치고 있다. 환경오염과 각종 생태파괴문제가 넘쳐나고 있는 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교육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학생들이 직접 농작물을 기르면서 체험할 수 있는 ‘건강터밭’을 만들어 생태교육을...
  • 2023-09-12
  • 금년 9월 11일은 장백조선족자치현조선족로인협회 총회의 학습활동일이다. 이날 오전,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80여명의 회원들이 총회 지도성원들과 함께 활동실에 모여 지난 9월2일 저녁에 있었던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제고하자’를 주제로 한 특별문예공연을 두고 총화모임을 갖고 진지한 연구토론을 진행했다. 총...
  • 2023-09-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