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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중 이 5가지 기름 적게 섭취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18일 14시47분    조회: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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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만 해도 다들 생활이 어려워 1년내내 기름을 얼마 먹지 못했다. 이제 생활여건이 좋아지면서 한통의 기름은 한 가족의 1~2개월 동안 먹을 수 있게 되였다. 하지만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서 심혈관 질환도 많아지고 있다.

이 5가지 기름 적게 먹어야!

1.팜유


팜유는 열대 식물성 기름야자에서 추출된 일종의 천연기름이다. 콩기름, 유채기름처럼 주방에 직접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라면, 팽화식품, 과자 등 가공식품을 자주 먹으면 팜유 섭취가 거의 불가피해진다. 2021년 최고의 학술지 《자연》은 일상 식이기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연구를 온라인에 발표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과학기술연구원의 과학자들은 동물실험을 통해 팜유가 풍부한 식품은 암의 높은 전이를 촉진할 수 있음을 증실했다.

2.반복으로 튀긴 기름

많은 가정에서 음식을 튀긴 후의 기름은 버리기 아까워서 다시 음식을 튀겨서 료리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반복적으로 튀긴 기름은 트랜스지방산, 벤조피렌, 아크릴아미드, 헤테로사이클릭아민 등과 같은 발암물질을 생성하기 쉽고 장기간 섭취하면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3.스스로 짠 기름

일부 가정에서는 직접 짜낸 기름을 즐겨 먹는데 직접 짜낸 기름이 더 고소하고 순하며 음식이 더 맛있고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작은 기름 공장은 오래동안 기계를 청소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 기름이 남아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잔류기름이 변질될 수 있는데 이런 착유기로 기름을 짜낼 때 새로 짜낸 기름이 오염될 수 있다. 동시에 기름추출재료도 곰팡이가 생길 수 있고 곰팡이가 핀 땅콩, 옥수수 등으로 짜낸 기름에도 아플라톡신이 류입되어 간 질환이나 간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4.수소화 식물성 기름

수소화 식물성 기름은 일반 식물성 기름에 일정한 온도와 압력에서 수소를 첨가하여 촉매하는 인공기름으로 잘 알려진 비유제품 크리머(크림), 마가린, 코코아버터 대체물 등을 포함한다. 수소화 식물성 기름의 위해는 주요하게 트랜스지방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아 심혈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이다. 심지어 일부 국가에서는 수소화 식물성 기름을 식품 가공에 적용하는 것을 더이상 허용하지 않고 있다.

5.개봉한지 오래된 기름

식용유도 유통기한이 있으며 장기간 개봉한 식용유는 공기와 산화되어 기름의 변질을 가속화한다. 그래서 기름을 다 쓸 때마다 뚜껑을 잘 덮어야 하고 또 식용유를 개봉해서 3개월안에 다 먹는게 좋으며 상한 식용유를 섭취하는 것도 건강에 좋지 않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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