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기자가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국경절 련휴가 지난 후 대중의 려행수요가 감소하면서 대부분 선로의 항공권 가격도 크게 하락하였는데 일부 선로는 원 가격의 10~20% 정도로 하락되였으며 최저가격은 200여원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연길에서 출발하여 북경, 상해 등으로 가는 항공권은 20~40% 할인되였고 광주, 남경 등으로 가는 항공권은 50~70% 할인되였다. 연길에서 장춘, 청도, 연태, 대련, 위해 등 지역으로 가는 선로의 료금은 약 200~550원(공항건설비용과 연료부가비용 제외), 연길에서 북경, 상해, 광주, 심수, 항주, 남경 등 지역으로 가는 항로의 료금은 약 800~1500원(공항건설비용과 연료부가비용 제외)이다.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은 구체적인 항공권 가격은 항공사의 실제 판매를 기준으로 한다며 려객들이 류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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