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는 “신분증과 휴대전화를 함께 두면 자기가 제거된다.”는 말이 떠돌고 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진짜인가?”하며 의문을 제기했는데 이 화제가 인기검색어 1위에 올랐다.
신분증 자기는 휴대폰에 의해 제거될가?휴대폰 손전등을 켜고 신분증 국장 오른쪽 하단을 비추었을 때 보이는 작은 네모난 조각이 바로 신분증 안에 있는 무선주파수칩이다. 그 안에는 우리의 이름, 주소, 사진 지문 등의 기본정보가 암호화로 저장되여 있다.
다시 손전등을 밖으로 움직이면 가는 실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신분증 권선의 일부분으로 신분증을 찍을 때 신분증판독기가 무선주파수 신호를 보낼 수 있다.
권선은 전자기감응을 통해 에너지를 얻고 일시적으로 자체전원을 공급하여 한차례 정보교환을 완료한다. 판독기가 정보를 읽고 디코딩한 후 데터처리시스템으로 보내면 한차례 신분확인이 완료된다.
우리 제2대 신분증은 무선주파수인식기술을 채택하고 있으며 마그네틱이(磁条) 없다. 따라서 휴대폰에 의해 자기가 제거되는 경우도 있을 수 없다.신분증 데터를 읽을 수 없는 경우가 나타난다면 이는 일반적으로 칩이나 권선이 고장났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신분증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칩과 권선이 손상되지 않도록 중력이 뒤틀리거나 중압, 혹은 높은 온도에 보관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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