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과 촌,기업이 함께 평안하고 행복한 동성진을 공동히 건설
10월 18일, 화룡시 동성진에서‘신풍자원봉사자'봉사대가 설립되였다. 동성진‘신풍자원봉사자'봉사대의 설립은 새로운 시대의 ‘풍교경험'(枫桥经验)을 깊이있게 실천하고 동성진의 평안건설 사업체계를 한층 더 보완하며 공동건설과 공동관리, 공유의 관리구도를 구축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었다.
동성진‘신풍자원봉사자'봉사대 설립식에는 동성진과 촌종합관리쎈터 성원, 디지털화 관리자(网格长), 디지털화 관리원(网格员)과 자원봉사자 도합 50여명이 참가하였다.
동성진‘신풍자원봉사자'봉사대는 동성진당위가 기획하고 동성진평안판공실에서 주도하는데 진촌2급종합관리쎈터에 의탁하여 종합서비스쎈터, 각 촌 촌간부, 디지털화 관리자, 디지털화 관리원, 촌기업 사업일군 등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였다. 봉사대에서는 ‘자원무상, 공익봉사'의 방식을 통해 모순분쟁조정, 순라예방통제, 방범선전, 경찰망 융합, 위민봉사 등 사업을 펼치게 된다.
동성진당위 서기 최홍은 지원대원들이 실제행동으로 ‘신시대 풍교경험'을 실천하고 련합예방정돈(群防群治)과 사회 조화안정 수호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더욱 높은 수준의 평안한 동성진과 행복한 동성진을 함께 건설할 것을 바랐다.
동성진에서는 향후 ‘신풍자원봉사자'봉사대의 사업경험을 참답게 총화, 보급하고 진, 촌, 기업의 강력한 힘을 모아 점차 전 진 범위내에서‘이웃이 서로 돕고 평안한'새로운 정상상태를 형성할 계획이다.
/안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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