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오후 3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료녕성 심양시도시체육장에서 료녕심양도시팀과 2023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2로 패하고 말았다.
이날 연변팀이 4경기 앞당겨 갑급리그 잔류임무를 완성한 상태에서 김봉길 감독은 그동안 출전기회를 얻지 못한 대부분 선수들로 선발로 내세웠다. 그는 꼴키퍼에 19번 동가림, 수비에 16번 공한괴, 32번 리달, 18번 김성준, 38번 장예보,39번 류박을 내세웠고 미드필더에 17번 리세빈, 8번 손군, 25번 장호로, 공격에 9번 왈두마와 36번 왕박호로 5-3-2 전술로 내 세웠고 심양도시팀은 모든 주력들을 내 세우면서 5-4-1전술로 나섰다.
경기가 시작되여 연변팀 17번 리세빈의 슛을 상대 꼴키퍼가 몸을 날리면서 쳐냈다.
그러던 심양도시팀은 경기 10분경 한차례 반격에서 U21선수 35번 민은한이 선제꼴을 넣으면서 1대0으로 앞섰다.
경기 20분경에는 연변팀 9번 왈두마선수가 핸들 반칙을 하면서 레드카드를 받는 동시에 페널티킥을 심양도시팀에 내주었다.
키커로 나선 심양도시팀 7번 류자명이 추가꼴을 넣으면서 2대0으로 앞섰다.
추가시간 2분이 주어진 가운데 전반전은 0대2로 마쳤다.
후반들어 연변룡정팀은 24번 리금우가 25번 장호를 교체출전하고 26번 허문광이 38번 장예보를 교체출전하였다.
경기 63분경 8번 손군이 때린 슛이 꼴대우로 날아 지나갔다.
경기 67분경 31번 천창걸이 32번 리달을, 30번 양경범이 17번 리세빈을 교체출전하였다.
경기 80분경 연변팀은 6번 리강이 8번 손군을 교체출전하였다.
경기 82분경 심양도시팀 32번 모개우선수가 반칙으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프리킥을 얻은 연변팀은 6번 리강이 슛을 날렸으나 공은 상대 수비에 맞고 나갔다.
경기 추가시간 4분이 주어진 가운데 연변팀은 좋은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심양도시팀도 득점기회를 얻지 못하면서 연변팀은 최종 0대2로 심양도시팀에 패하고 말았다.
돌아오는 10월 22일 연변팀은 연길시전민건신체육중심체육장에서 광주팀과 제28라운드 홈장경기를 펼치게 된다.
연변팀 후보:3번 왕붕, 6번 리강, 7번 한광휘, 10번 이보, 15번 미셀, 20번 김태연, 22번 허파, 24번 리금우, 6번 허문광, 28번 왕호성(꼴키퍼), 30번 양경범, 31번 천창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