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룡정팀 ‘제2진영’ 원정서 심양도시팀에 0:2 패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18일 23시21분    조회:425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월 18일 오후 3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료녕성 심양시도시체육장에서 료녕심양도시팀과 2023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2로 패하고 말았다.

이날 연변팀이 4경기 앞당겨 갑급리그 잔류임무를 완성한 상태에서 김봉길 감독은 그동안 출전기회를 얻지 못한 대부분 선수들로 선발로 내세웠다. 그는 꼴키퍼에 19번 동가림, 수비에 16번 공한괴, 32번 리달, 18번 김성준, 38번 장예보,39번 류박을 내세웠고 미드필더에 17번 리세빈, 8번 손군, 25번 장호로, 공격에 9번 왈두마와 36번 왕박호로 5-3-2 전술로 내 세웠고 심양도시팀은 모든 주력들을 내 세우면서 5-4-1전술로 나섰다.

경기가 시작되여 연변팀 17번 리세빈의 슛을 상대 꼴키퍼가 몸을 날리면서 쳐냈다.

그러던 심양도시팀은 경기 10분경 한차례 반격에서 U21선수 35번 민은한이 선제꼴을 넣으면서 1대0으로 앞섰다.

경기 20분경에는 연변팀 9번 왈두마선수가 핸들 반칙을 하면서 레드카드를 받는 동시에 페널티킥을 심양도시팀에 내주었다.

키커로 나선 심양도시팀 7번 류자명이 추가꼴을 넣으면서 2대0으로 앞섰다.

추가시간 2분이 주어진 가운데 전반전은 0대2로 마쳤다.

후반들어 연변룡정팀은 24번 리금우가 25번 장호를 교체출전하고 26번 허문광이 38번 장예보를 교체출전하였다.

경기 63분경 8번 손군이 때린 슛이 꼴대우로 날아 지나갔다.

경기 67분경 31번 천창걸이 32번 리달을, 30번 양경범이 17번 리세빈을 교체출전하였다.

경기 80분경 연변팀은 6번 리강이 8번 손군을 교체출전하였다.

경기 82분경 심양도시팀 32번 모개우선수가 반칙으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프리킥을 얻은 연변팀은 6번 리강이 슛을 날렸으나 공은 상대 수비에 맞고 나갔다.

경기 추가시간 4분이 주어진 가운데 연변팀은 좋은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심양도시팀도 득점기회를 얻지 못하면서 연변팀은 최종 0대2로 심양도시팀에 패하고 말았다.

돌아오는 10월 22일 연변팀은 연길시전민건신체육중심체육장에서 광주팀과 제28라운드 홈장경기를 펼치게 된다.

연변팀 후보:3번 왕붕, 6번 리강, 7번 한광휘, 10번 이보, 15번 미셀, 20번 김태연, 22번 허파, 24번 리금우, 6번 허문광, 28번 왕호성(꼴키퍼), 30번 양경범, 31번 천창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전성 량회, 간부와 대중들 사이에서 열렬한 반응을길림성 량회의 소집은 사회 각계의 광범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정부사업보고는 2025년의 발전목표와 중점임무를 제기하여 길림성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행동 경로를 뚜렷이 그려냈다.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은 분분히 성당위와 성정부의 강력한 령도 아래 어려...
  • 2025-01-15
  • 1월 8일, 장춘룡가국제공항 세관은 출국항공편의 수하물에 대한 감독관리 과정에 한 승객이 현금이 가득 찬 양말을 외투 안쪽에 꿰매고 불법으로 딸라 현금을 소지한 것을 적발했다. 현장 세관 직원의 확인 결과 총 16.7만딸라, 인민페로 환산하면 120.4만원에 달했다. 이 사건은 현재 관련 규정에 따라 후속 처리 진행 중에...
  • 2025-01-15
  • 1월 13일,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과 연변변경관리지대, 연변주소방구조지대는 공동으로 새봄맞이 경축대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연변주 및 연길시 관련 지도자 및 주둔부대, 연변변경관리지대, 연변주소방구조지대, 연변대학, 애성유치원 등 단위들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조국을 노래한다〉와 〈공산당이...
  • 2025-01-15
  • 1월 11일, 2024-2025년도 ‘길림시 공익빙상장 스케이트친선경기 결승전’이 길림시체육운동기지 공익빙상장에서 개최되였다.이번 행사는 길림시체육국이 주최하고 길림시전민건강활동쎈터가 주관했다.대회는 ‘아이스스키 타기 · 쾌락성지’를 주제로 전 시 각 도시구역 스케이트애호가들의 광범한 참여하에 자발적으로 8개...
  • 2025-01-15
  • 음식은 맛있고, 종류는 다양하고, 물가는 싸고···이것이 바로 장춘 아침시장의 특징이다. 길림성 관광이 뜨겁게 계속되면서 ‘아침시장’은 단지 시민들이 농산물을 사고 아침을 먹는 곳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 문화관광 융합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였다.날이 막 밝아, 장춘시 남관구 대마로에 ...
  • 2025-01-15
  • 성 14기 인대 4차 회의 각 대표단 정부업무보고 심의1월 14일 오후, 성 14기 인민대표대회 4차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이 조를 나누어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다. 각 대표단의 심의 현장에서 대표들은 적극적으로 발언하면서 보고를 심의하고 체득을 담론하며 발전을 이야기했다. 대표들은 정부사업보고가 2024년의 사업에 대한...
  • 2025-01-15
  • ‘전승, 성장, 나눔, 봉사’를 취지로 하는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회장 리취임식 및 새해맞이 문예야회’가 1월 13일 저녁 연길한성호텔에서 있었다.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는 지난 1993년 개혁개방 격변기에 ‘녀성을 잃으면 민족을 잃는다’는 위기의식을 가진 학술 및 언론과 문화예술분야에서 활약하던 지성인 ...
  • 2025-01-15
  • 중국소설학회에서 지난 13일에 2024년도 ‘중국 좋은 소설’(中国好小说) 순위를 발표했는데 길림성 작가 고춘양의 미형소설 작품 《인생, 그 얼마나 되리오》(人生几何)가 심오한 주제와 능란한 필치, 광범위한 사회적 영향력으로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생, 그 얼마나 되리오》는 잡지 〈천지 미형소설〉(天池小小...
  • 2025-01-15
  • 일전, 길림성 다큐멘터리업종의 고품질 발전을 한층 더 추진하고 일류의 진실(真实)영상문화교류와 산업거래 플래트홈을 힘써 구축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둔 1회 중국(길림)진실영상대회가 길림시에서 개최되였다.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 국가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총국 선전사 사장 리충지, 중국텔레...
  • 2025-01-14
  • 1월 10일, 길림시인재봉사쎈터는 올해 첫 현장초빙회를 개최하여 취업 쌍방을 위해 교류플래트홈을 구축함과 동시에 올해 ‘인재집결호’계렬초빙활동의 서막을 열었다.중국석유화학건설, 길림화학북건, 예얼강 등 45개 기업이 현장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8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길림시인재써비스쎈터 애플릿(小程序)은...
  • 2025-01-14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