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제8회 중국성도국제무형문화유산축제가 사천성 성도시에서 개최되였다. 도문시 문화관은 이번 행사에 초청되여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인 ‘조선족장고춤’을 전국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공유 약속리행 실천 문화심화 상호감상’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오주무형문화유산, 신주무형문화유산, 파촉무형문화유산, 운상무형문화유산 4개 부문 30여개 특색이 뚜렷한 축제행사를 마련했고 국내외 47개국(지역) 900여개의 무형문화유산, 5000여명의 무형문화유산 전승인과 귀빈들이 성도에 모여 서로 교류하고 감상하며 인류 무형문화유산 보호사업을 촉진하는 축제이다.
도문시 문화관은 파촉무형문화유산인 <중국전통기악주간> 개막식에서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인 '조선족장고춤' <장고정>을 선보였다. 춤은 부드러운 어깨 메기, 어깨 펴기, 작작보(鹊雀步) 등의 동작을 위주로 하고 어깨에 장고를 메고 오른손에 북채찍을 들고 춤을 추면서 연변인민들의 창조적이고 활기찬 민족기질을 해석했고 전문가들에 의해 ‘도문생태장고춤’으로 정의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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