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일대일로'공동 건설은 인간 세상의 정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19일 11시53분    조회:207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황금가을의 북경은 세계의 래빈과 벗들을 기쁘게 맞이하여 발전을 공동히 도모하는 력사적인 시각을 견증했다. 18일, 제3회‘일대일로’국제협력 정상포럼 개막식에서 습근평주석은 기조연설을 발표해 ‘일대일로’공동건설 10년간의 성과와 경험을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중국이‘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지지하는 8가지 행동을 선포하여 각측이 실크로드정신을 계속 고양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이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도록 추진하며 세계 각국의 현대화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을 창도했다.

올해는 습근평주석이‘일대일로'공동 건설 제안을 제출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10년간  비바람속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가 주렁지게 했다. 중국은 각국과 초심을 굳게 지키고 손잡고 동행하며 ‘일대일로'국제협력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왕성하게 발전하도록 추진하여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150여개 국가, 30여개 국제기구가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문건을 체결하고 20여개 전문 분야의 다자간 협력플랫폼을 설립하였으며 대량의 상징성 프로젝트와 민생복지의 ‘작지만 아름다운’프로젝트가 뿌리를 내렸다...‘일대일로'공동건설은 공동 상의, 공동 건설, 공유를 견지하고 부동한 문명, 부동한 문화, 부동한 사회제도, 부동한 발전단계의 차이를 뛰여넘어 각국 교류의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였고 국제협력의 새로운 틀을 구축하였으며 인류 공동 발전의 최대 공약수를 모아 세계와 아름다움을 함께 련결하는 장대한 그림을 함께 그렸다.

성적은 더없이 귀중하고 경험은 미래를 계발한다.‘일대일로 ’공동건설이 걸어온 평범하지 않은 로정을 돌이켜 보면 어렵지 않게 이런 결론을 얻어낼 수 있다. 첫째, 인류는 서로 의존하는 운명공동체이다. 세계가 좋아야 중국이 좋아질 수 있고 중국이 좋으면 세계가 더 좋아질 것이다. 둘째, 협력 상생하여야만 일을 성사시키고 좋은 일을 하고  큰 일을 할 수 있다. 비록 글로벌 발전은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협력 소망, 조화로운 행동이 있고 상호 존중하고 상호 지지하며 상호 배합해 능력과 역할을 최대화한다면 공동 발전과 번영을 실현할 수 있다. 셋째, 평화협력, 개방 포용, 상호 학습, 상호 참조, 호혜 상생의 실크로드 정신은 ‘일대일로'공동 건설의 가장 중요한 힘의 원천이다.‘일대일로’공동건설이 중요시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여 큰 힘을 모아가고 서로 도우며 멀리 나아가자는데 있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이 숭상하는 것은 자신이 잘 지내면서 다른 사람도 잘 살게 하는 것이며 ‘일대일로’공동건설이 실천하는 것은 상호 련결과 소통, 호혜 호리, 공동 발전, 협력 상생을 도모하는 것이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은 중국에서 발기된 것으로서 성과와 기회는 세계에 속한다. 10년의 로정이 증명하다싶이‘일대일로’공동건설은 력사의 정확한 편에 섰고 시대 진보의 론리에 부합되며 인간세상의 정도를 걷고 있다. 이는 ‘일대일로'공동 건설이 끊임없이 심입되고 실속있게 나아가는 성공 비결의 열쇠이고‘일대일로'협력이 안정적이고 멀리 나아가도록 추진하는 무궁무진한 동력이다. 현재 세계의 변화, 시대의 변화, 력사의 변화는 전례없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불확정적이고 불안정한 세계에서 각 국은 대화로 의견 차이를 메워가고 단결로 분렬을 반대하며 협력으로 발전을 촉진할 것이 절박히 수요되며 ‘일대일로’공동건설의 의의가 더욱 뚜렷해진다. 목표 방향, 행동 방향을 견지하고 꿈을 실현하는 신념을 굳게 지켜 한폭의 청사진을 끝까지 완성해 간다면 우리는‘일대일로 ’공동건설을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시켜 세계평화와 발전에 더욱 많은 확정성과 긍정에너지를 주입시킬수 있다.

지행합일(知行合一)은 중국이 국제협력을 전개하는 일관된 행동이자 ‘일대일로'공동 건설의 선명한 특색이다. 습근평주석이 기조연설에서 선포한 중국이 고품질의‘일대일로'공동건설을 지지하는 8가지 행동 가운데서 ‘일대일로'립체적 상호 련결 네트워크 구축에서 개방형 세계 경제 건설 지원에 이르기까지, 실제적 협력을 전개하는 데로부터 록색발전을 촉진하는 데에 이르기까지,과학기술 혁신을 추진하는 데로부터 민간래왕을 지지하는 데에 이르기까지, 청렴의 길 건설로부터 ‘일대일로'국제협력기제를 완비하는 데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의 실제적 조치와 하나하나의 협력계획은 공동 상의, 공동건설, 공유, 록색 청렴 개방, 고표준 민생복지 지속가능 등 중요한 지도원칙을 해석하고 있으며 계속하여 더 큰 범위, 더 깊은 차원, 더 높은 수준에서 고품질의‘일대일로'공동건설을 추진하고 공동발전과 번영의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매진할 것을 말해주었다.

인류의 발전사를 살펴보면 오직 자강불식하고 꾸준히 분투해야만 주렁진 열매를 거두고 천추에 유익함을 남기고 만민에게 복지를 주는 길이길이 빛날 공을 세울 수 있다. ‘일대일로'공동 건설은 첫번째 왕성한 10년을 지나 다음의 금빛 10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바 전망이 밝고 갈 길이 멀다. 선인들의 위업을 이어받아 앞날을 개척하고 용감하게 전진하며 ‘일대일로 ’국제협력을 끊임없이 심화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더욱 고품질적이고 더욱 높은 수준의 새로운 발전을 맞이해 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세계 각국의 현대화 실현을 추진하고 개방 포용, 상호 련결, 공동 발전의 세계를 건설하며 공동히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

/신화사 평론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16
  • 사평시 농업 기계화 작업 장면.리곤 찍음. 제2회 ‘사평 옥수수 맛보며 인간진미 즐기기’음식베이킹대회에서 옥수수 료리 전시.왕축위 찍음. 리수현농업기술보급총소 소장 왕귀만 (가운데)과 과학연구일군들이 흑토지의 토양성분과 보호를 연구토론하고 있다.조정 찍음. 사평시 우량품질 옥수수계렬제품 전시. 리곤 찍음....
  • 2023-10-20
  • 전략협력협의 체결하여 교류와 협력을 심화 10월 19일, ‘쌍방이 협력하고 함께 도모하여 미래를 맞이하자’를 주제로 한 2023년 중국·독일자동차대회 중국·독일 응접실행사가 중국 제1자동차 NBD 깃발 혁신공간에서 거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중국, 독일 귀빈들은 자동차산업발전, 개방협력 등을 둘러싸고 경험을 공유하고...
  • 2023-10-20
  • 10월, 길림시 량곡 추수 최고조에 진입했다. [할빈 10월 16일발 신화통신] 당면 기후변화, 지역충돌 등 전세계 농업생산에 도전을 가져다주면서 국제 식량안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중국 각지가 륙속 추수기에 진입함에 따라 홍수재해 등 불리한 영향을 총력으로 극복하면서 일부 량곡 주생산지의 량곡 생산은 또 한...
  • 2023-10-20
  • 올 들어 룡정시는 전국 관광 소비가 전반적으로 회복되는 유리한 기회를 잡고 민속, 지역, 생태 등 방면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관광업의 발전 추세가 량호하다. 1월부터 9월까지시 전시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372만 3500명으로 동기대비 176.13% 증가했고 실현한 관광종합수입은 14억 500만원으로 동기대비 23...
  • 2023-10-20
  • 10월 11일, 길림성 공주령시 범가툰진 건정농민전문합작사에서 농민들이 농기계를 조작하여 옥수수를 수확하고 있다. (무인기 사진) 지금 길림성의 곡물은 추수 절정기를 맞고 있다. 최근 몇년 동안, 길림성 농촌의 규모화 재배 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되여 대형 농기계는 이미 추수사업의 절대적인 주력으로 되였다. 농민들...
  • 2023-10-20
  • 지난 18일 대 심양도시팀과의 경기에서 리세빈(17번)이 공을 쟁탈하고 있다.(사진 김룡 기자) 10월 22일 오후 3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같은 30점으로 순위가 앞선 광주팀과 2023중국축구갑급리그 제28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연변팀의 올해 14번째 홈장경기인 이번 경기 관전 포...
  • 2023-10-20
  • 올해, 연길시의 벼 재배 면적은 3만 1,600무이고 10월 말까지 벼 수확이 완료될 예정이다. (김홍석 찍음) 황금가을이 되면 한폭한폭의 노란 벼들이 바람에 따라 황금물결치고 끝없이 펼쳐진 옥수수밭에는 황금빛 옥수수이삭들이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의 넓디넓은 들판에는 곳곳에서 풍년의 정경이 펼쳐...
  • 2023-10-19
  • 올해 들어 주촌간부의 륜환업무수준을 실제적으로 제고시키기 위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는 ‘3가지 강화 3가지 확보'를 돌파구로 삼고 촌주재간부의 ‘전수,방조,인도' 업무기제 건립을 모색하여 촌주재로 농촌진흥을 돕는 새로운 국면을 개척했다. 높은 위치에서 총괄하는 것을 강화하고 촌주재 륜환사업이 질서있게 과도하...
  • 2023-10-19
  • 올들어 돈화시 수리대상건설이 도처에서 잘 진척되였는데 9월말까지 중점수리대상 12개를 새로 착공하고 재건설하였으며 수리대상의 신규착공과 재건설률이 98% 에 달했다. 올해 돈화시에서는 루계로 수리공사건설자금 2억 7,800만원을 쟁취하였는데 이는 올해 자금쟁취계획의 125%에 달해 연변조선족자주 수리부문에서 첫...
  • 2023-10-19
  • 10월 19일 2023년 길림성중학생축구선수권대회가 장춘시 제11고급중학교체육장에서 펼쳐졌다. 2023년 길림성중학생축구선수권대회는 길림성교육청과 길림성체육국에서 주최하고 길림성학생체육협회와 길림성축구협회에서 집행하며 길림성학생체육협회축구운동전업위원회에서 협조하고 길림농업대학에서 주관한다. 이번 대회...
  • 2023-10-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