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 공업인터넷플랫폼 87개 중점 육성, 약 5만개 공업기업에 써비스

최근년간 우리 성은 공업인터넷 등 차세대 정보기술 응용을 고도로 중시해왔으며 공업화와 정보화가 더 넓은 범위, 더 깊은 층차, 더 높은 수준에서 융합발전을 실현했다.

발전환경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되였다. 최근년간 성정부는 선후로 <료녕성 공업인터넷 혁신발전 3년 행동 계획(2021~2023년)> 등 정책문건을 인쇄발부하여 기업의 '스마트화 개조·디지털화 전환(智改数转)'을 가속화했다. 전 성 14개 시 및 심무시범구는 공업인터넷, 5G, 디지털화 건설을 둘러싸고 일련의 정책을 제정했다. 그중 심양, 단동, 금주, 반금 등 도시는 각각 소프트웨어 산업, 스마트 광산, 빅데이터, 스마트산업단지 등에 관한 문건을 인쇄발부했다. 대련, 철령, 조양 등 도시는 전문자금을 하달해 디지털경제, 공업인터넷, 디지털화 개조 등 건설을 지지했다. 현재까지 심양시는 련속 2년간 국가 정보기반시설 건설과 산업디지털화 추진 효과가 뚜렷한 시(주)로 평가를 받았고 심양시와 대련시는 국가 제1진 중소기업 디지털화 전환 시범도시에 입선되였다. 올해 6월까지 전 성 관건절차 수치제어화률은 60.3%, 디지털화 연구개발 설계도구 보급률은 78.4%에 달했고 21개 량화 융합 지표중 18개 지표의 성장률이 전국 평균 성장률을 초과했다.

디지털 기반이 더욱 단단해졌다. 신형 기반시설 건설은 차세대 정보기술 발전 응용의 중요한 보장이다. 현재까지 전 성적으로 9만개 이상 5G기지를 개통했다. 공업인터넷 표식해석 2급 노드는 이미 36개 운영되였고 그 수량은 전국 제3위를 차지했다. 접속기업은 9,000개 이상으로 전국 제7위를 차지했다. 안강 '우가', 항천신장정대도 '장정클라우드'는 동북지역 최초로 국가급 업계·령역간 공업인터넷플랫폼에 입선되였다. 심양 '안신클라우드통제' 공업인터넷플랫폼 등 15개 플랫폼이 국가급 전문형, 특색형 공업인터넷플랫폼으로 평가받았다. 현재 우리 성은 성급 공업인터넷플랫폼을 87개 중점 육성했고 약 5만개 공업기업에 써비스하고 있으며 근 60만대 공업설비를 련결했다.

사례 우세가 부단히 뚜렷해졌다. 글로벌공업인터넷대회의 개최를 통해 우리 성은 련속 2년간 총 2,892개 응용사례 수요를 발표했고 글로벌 지혜를 모아 기업의 난제를 해결했다. 제조업 디지털화 응용사례 데이타베이스를 구축하고 플랫폼을 통해 써비스업체와 기업의 매칭을 성사시켰다. 년말까지 성급 스마트공장과 디지털 공장을 300개 이상 육성하고 성급 디지털화 전형 모범기업을 50개 이상 육성한다. 무순신강철의 강철업계 생산관리용 '5G+공업인터넷' 시범공장, 대련야금베어링업계 디지털화 고수준혁신응용은 이미 동종업계간 복제보급 가능한 조건을 구비했다.

안전은 기업 디지털화 전환, 스마트화 승급의 보장이다. 2022년 우리 성은 국가 공업령역 데이타 안전관리 시범지역으로 입선되였고 현재 심양송풍기그룹주식유한회사, 특변전공심양변압기그룹유한회사 등 33개 시범기업을 조직해 공업데이타 안전 분급분류 관리, 중요데이타와 핵심데이타 등록 등 사업을 전개했다. 심대커넥티드자동차협동혁신센터 '스마트 커넥티드 자동차 클라우드 신분인증' 등 2개 항목은 공업정보화부 차량사물통신 신분인증과 안전신임시범항목으로 평가받았다. 조양홍산화공디지털화스마트제조관리플랫폼, 무순석화안전환경보호일체화정보관리통제플랫폼은 공업정보화부 '공업인터넷+안전생산' 시범항목으로 평가받았다.

산업단지는 공업인터넷 건설, 응용의 중요한 담체이다. '심양중독장비산업단지, 화평구, 심북신구'는 동북지역에서 유일하게 공업인터넷 국가신형공업화산업시범기지에 입선되였다. 대련 금보신구산업단지 공업인터넷플랫폼은 현재 건설을 다그치고 있으며 정부 지원, 기업 지지와 사회써비스 3대 공공써비스를 제공하여 석화, 생물의약 등 업계가 공업인터넷에 융합 응용되고 기업의 디지털화 전환승급에 조력했다. 반금 고신기술산업개발구는 '중국스마트화공산업단지시범(창건)단위'에 입선되였다. 심무시범구에는 120여개 디지털경제기업이 입주했고 텐센트클라우드(료녕)공업인터넷플랫폼 등 항목이 잇따라 건설되고 있는바 공업인터넷 혁신발전의 추세가 지속적으로 량호해지고 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