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룡정시는 전국 관광 소비가 전반적으로 회복되는 유리한 기회를 잡고 민속, 지역, 생태 등 방면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관광업의 발전 추세가 량호하다. 1월부터 9월까지시 전시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372만 3500명으로 동기대비 176.13% 증가했고 실현한 관광종합수입은 14억 500만원으로 동기대비 232.52% 성장했다.
룡정시는 현재 우리 나라 경내에서 조선족이 가장 집중적으로 거주하고 원생태문화가 가장 완벽하게 보존된 지역 중의 하나로서 ‘교육의 고향’, ‘가무의 고향’, ‘사과배의 고향’, ‘송이의 고향’, ‘문화의 고향’, ‘축구의 고향’이라는 미명을 갖고 있다. 현재 8개의 A 급 관광풍경구가 건설되었으며 그중 국가 4A 급 관광풍경구가 한개인데 바로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이다. 국가 3A 급 관광풍경구가 4개 있는데 각기 말발굽산관광리조트. 명동윤동주생가, 량전백세운동휴가풍경구, 유룡만관광풍경구이다.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의 5D 유리 구름다리, 고공표류, 절벽그네 등 짜릿한 고공탐험 항목들은 많은 관광객들을 흡인하고 있다. 2022년말 문화관광국 국장의 대변의 방식을 통해 “‘불소’샘물은 천하를 윤택하게 하고 설경으로 변경이 북적인다”란 구호를 충분히 선전하여 비암산온천옛마을은 널리 알려지게 되였다. 온천은 비암산의 자연자원에 의탁하고 조선족민속문화를 배경으로, 전반적으로 조선족 고건축마을을 핵심착안점으로 하여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온천휴가를 선물하는 동시에 조선족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방위, 다차원, 전천후 사계절 경영의 온천휴양리조트로 추대되고 있다.
량전백세운동휴가풍경구의 우주농업과학기술산업단지, 지혜농장 등 항목은 관광객들을 안내해 과학기술의 신비를 체험하게 한다. 별하늘캠핑, 맹총락원, 꽃밭커피 등 항목은 관광객들이 도시의 소란함을 벗어나 편안하고 안락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말발굽산관광풍경구의 여름의 숙영지는 관광객들에게 잔디밭 위의 야외바비큐 체험, 야외 영화 등 항목을 제공하고 겨울철 스키장은 스키애호가들에게 장소를 제공하는 동시에 해마다 청소년 스키캠프 강습과정을 출시하여 전업적인 코치들의 량질의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년초 룡정시는 ‘2023년 정월대보름 민속문화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활동현장은 북소리, 음악소리로 떠들썩하고 여러 군중들이 함께 모여 민속을 감상하고 불꽃놀이를 보며 등불수수께끼를 알아맞추면서 뜨겁고 환락된 명절분위기로 들끓었다. 4월부터 5월까지는 분복생태유기농장에서 ‘진달래꽃감상축제’를 개최하였는데 산과들에 진달래 만발하여 왕훙 필수촬영출첵지로 되였고 관광객들로 하여금 꽃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긱하게 했다. 7월에는 량전백세운동휴가풍경구에서 음악, 텐트, 별하늘, 친자, 미식 등 원소들이 어우러진 ‘별빛캠핑 음악패스티벌’을 개최하여 다문화 융합의 아름다운 광경을 보여줬다. 유룡만수상락원에서는 이틀동안의 살수절 활동을 펼쳤는데 거품대전, 맨손 물고기잡이 경기, 핑크 비치 보물찾기, 전자음악, 불꽃놀이 등 항목들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하루종일 축제를 즐기고 상쾌한 즐거움의 한때를 느끼도록 했다. 성수룡산국제강양신성에서는 11일간의 ‘성수룡산 해란강류행(국제) 팝 패스티벌’을 펼쳤는데 현장은 밴드의 열정적인 공연에 관광객들의 환호성이 이어졌다. 8월 량전백세운동휴가풍경구에서는 ‘2023년 연변캠핑관광카니발’행사 및 9.3군중문예전시공연을 펼쳤는데 각종 공연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룡정시의 독특한 문화내함을 전시하고 룡정시 군중들이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을 보여줬다. 현장은 분위기가 고조되고 방문객들의 열정이 넘쳤다. 9월 지신진 승지촌에서는 ‘주덕해컵’민족씨름대회를 개최했다. 선수들은 저마다 씩씩하고 힘찬 모습으로 날렵한 몸짓과 숙력된 씨름기교로 관람객들에게 정채롭고 짜릿한 경기 성연을 선물했다.
길림일보 상문아/ 편역 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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