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사평:비옥한 전야에 비춘 풍작 풍경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20일 11시15분    조회:19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사평시 농업 기계화 작업 장면.리곤 찍음.

제2회 ‘사평 옥수수 맛보며 인간진미 즐기기’음식베이킹대회에서 옥수수 료리 전시.왕축위 찍음.

리수현농업기술보급총소 소장 왕귀만 (가운데)과 과학연구일군들이 흑토지의 토양성분과 보호를 연구토론하고 있다.조정 찍음.

사평시 우량품질 옥수수계렬제품 전시. 리곤 찍음.

‘사평견선'신전자상거래 생방송 하이쇼핑축제 현장. 리곤 찍음.

황금빛 시월, 농민들은 옥수수 대풍작에 기뻐하고 있다. 리곤 찍음.

사평시선곡식품유한회사 옥수수 생산 작업장.손립파 찍음

리수현 로위농기계전문합작사 사원들이 옥수수를 말리고 있다. 조정 찍음

황금빛 가을, 굽어보면 그림같은 사평대지가 펼쳐진다. 넓디넓은 흑토에서 봄과 여름을 지나 도처에 눈부신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현지 관련 부문의 예상에 따르면 올해 사평시의 식량 총생산량은 96억근에 달해 ‘20년 련속 풍작'을 실현할 전망이다.

최근년간 사평시는 습근평 총서기의 길림시찰시 했던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 시달하고 흑토보호의 중대한 정치책임을 견결히 짊어지고 국가량식안전보장이라는 주선을 긴밀히 둘러싸고 진행하여 흑토의 ‘얇아지고’ ‘야위며’ ‘딱딱해지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대담하게 탐색하고 선행시험을 실시하여 관리, 보호, 리용 일체화를 견지해 그 경험과 방법은 제8차 국무원 대감독검사에서 통보표창을 받았는바 흑토지 보호를 위해 ‘사평 방안’을 제공했다.

보호성 경작인 ‘리수모식'은 전 시 범위에서 지속적으로 개선되여 갈수록 많은 농민들의 인정을 받고 있으며 보급면적은 빠르게 증가하여 흑토지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데 거대한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10여년의 탐색과 실천을 거쳐 ‘리수모식'은 2007년 200여무의 ‘곡식대 전체피복'시험전에서 시작해 2022년 보급면적은 570만무로 전 시 옥수수 경작면적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2023년에는 보급면적이 580만무를 돌파하여 적합한 지역의 전체 피복을 실현했고 흑토층이 얇아지고 야위고 딱딱해지는 추세가 역전되었다. 이와 동시에 이 시는 동북지역에 110개의 ‘리수모식'시험시범기지를 건립해 보호성 경작면적 8,000만무 이상 복사를 이끌었다.

동시에 ‘경작지중의 참대곰’의 자원 천성을 바탕으로 ‘중국 고품질 옥수수 도시’지역 우세와 발전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발휘하여 ‘옥수수 주식화’ 발전 전략을 심층적으로 실시하고 ‘사평 옥수수’브랜드 전략의 새로운 발전 모델을 탐색하며 전국 옥수수 산업 주식화 전략의 선두 업계 기준을 창조했였는바 독자적인 사평 특색을 가진 옥수수 전 산업사슬의 고품질발전의 길을 개척했다.

현재 사평시는 고표준 농지건설을 중점으로 흑토지 보호업무강도를 부단히 강화하고 100억근 식량 분투목표를 향해 매진하고 있으며 우리 성의 ‘천억근 식량' 생산능력 건설공정과 국가 식량 안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길림일보/ 최유리 원송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55
  •   8월 31일 오전 9시30분, 중앙민족가무단이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에서 기층(연변)하향 문화혜민 공연을 펼쳤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경축하여 기층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주고 조화, 단결, 번영의 축제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중앙민족가무단이 연변에서 ‘중화민족 한가정'위문공연을 ...
  • 2022-08-31
  •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맞으면서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그동안 거둔 휘황찬란한 성과를 세인들앞에 전시하고 연변의 여러 민족 인민군중들이 단결분투하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보여주는 꽃차퍼레이드(花车巡游)가 8월31일 오전 9시에 연길에서 화려하게 선보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 연길시를 선두로 훈...
  • 2022-08-31
  •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맞이 ‘클러스컵’ 연길시대중노래자랑 총결승전이 연길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펼쳐졌다. 20차 당대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음악애호가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당의 민족정책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여러 민족 ...
  • 2022-08-31
  • 8월 31일 오전,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 연변녀성문인협회에서 주관한 ‘녀성문인은 왜 문학의 중심에 서야 하는가?’ 문학연구토론회가 연길시 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37명의 녀성문인들이 참가한 토론회는 연변녀성문인협회 회장 박초란의 사회하에 진행되였다.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리혜숙은 축사에...
  • 2022-08-31
  • 80개 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 160명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 표창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현장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즈음하여 마련된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8월 30일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대회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
  • 2022-08-30
  • 8월 28일,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이 장춘에 설립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회의에 참석하여 길림대학당위 서기 강치영과 함께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현판했다.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설립하는 주요 임무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 락착하며 길림...
  • 2022-08-30
  •   연길시문화관 신관 락성식이 8월 29일 개최되였다. 새로 락성된 연길시문화관은 비정기적으로 여러가지 전시공연과 교류 행사들을 펼치게 되며 연길시 공공문화 봉사내용을 풍부히 하고 광범한 군중들에게 문화오락활동 교류장소를 제공해주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돐을 경축하여 도시기능을...
  • 2022-08-30
  • 8월 24일, 농업농촌부 공식사이트에서는 2022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명단을 공시했다. 〈2022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추천 활동을 전개할 데 관한 농업농촌부 판공청의 통지〉 요구에 따라 올해 농업농촌부에서는 계속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추천 소개 사업을 전개했다. 각지의 추천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농업...
  • 2022-08-30
  • 8월 26일,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은 연길에서 중국건설은행 길림성분행 행장 주치창 일행을 만나 주 정부와 중국건설은행 길림성분행이 전략적 합작기틀 협의를 체결하는 것을 함께 견증했다. 호가복은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주치창 일행에 환영...
  • 2022-08-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