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 2023년 한국주 개막행사가 10월21일 장춘시 대화호텔에서 환락속에서 뜻깊게 마련되였다.
장춘한국인(상)회의 주최로 열린 이번 장춘한국주 개막식행사에 주심양 한국총령사관 이상호 령사, 동북삼성한국인련합회(상)회 김정열 회장을 비롯해 재장춘 한국업체, 장춘주재 한국 대표처, 장춘시 여러대학의 한국어과의 교수 및 대학생과 류학생, 재장춘 한국인가족들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길림성상무청, 장춘시외사판공실, 장춘중한산업원, 언론사 해당 책임자들이 초청을 받고 행사에 참가했다.
행사에서 중한 문예공연, 한국의 소주, 맥주, 막걸리 시음하기, 한국 떡볶기 체험, 친구맺기, 윷놀이 등 체험들이 다양하게 펼쳐졌다. 비빔밥 포퍼먼스에 시식하는 사람들이 긴 줄을 서는가하면 한국커피문화 체험, 무료시음 코너도 인기였다.
재장춘 여러 대학의 한국어학과 학생들과 재장춘 한국류학생이 선보인 다채로운 문예공연은 중한 량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부동한 문화를 관중들에게 선사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장춘한국인(상)회 김회훈회장은 《이번 2023 장춘한국주 행사에 학생들과 직장인, 투자인, 사업가 등 여러분야의 많은 분들이 참여해 세대와 국경을 넘어서 중한문화경제 교류협력 긴밀을 한층 더 다지는 공동번영의 축제로 마련되였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장춘시정부 외사판사처 단화욱부주임은 《장춘 한국주행사는 상호 리해와 우의를 증진하고 신임과 합작을 가강하여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한교류의 좋은 플랫폼》이라며“장춘은 고품질 발전과 일류의 사업환경 조성에 최선할것이라고 말했다,
동북삼성한국인련합(상)회 김정열회장은 축사에서 “장춘 한국인사회는 류학생들이 많아 젊은 력동성이 넘친다는 인상을 깊이 받았다”며 “장춘한국주간이 여러세대가 어울리는 보람찬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길림신문 차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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