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17일 웽그리아 부다뻬슈뜨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비야디(BYD) 전기차를 살펴보고 있다. /신화사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비야디(BYD)가 19일 웽그리아 수도 부다뻬슈뜨에 2개 매장을 개장해 웽그리아 전기승용차 시장의 진출을 알렸다.
최근 열린 제품 발표회에서 비야디는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인 ‘Atto3’와 해돈(海豚)·해표(海豹) 등 세가지 순수 전기차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신규 모델 출시에 대해 비야디 관계자는 중동부 유럽 시장에 최신 기술과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비야디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비야디의 신에너지차는 최근 수년간 이미 많은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웽그리아는 비야디가 처음으로 진출한 중동부 유럽 승용차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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