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8일 중양절을 맞으며 도문시 신화가두 신민사회구역에서는‘만년행복 축복'연회를 베풀고 75세 이상의 영예군인, 모범교사,‘5로'자원봉사자 모범과 ‘도문 훌륭한 사람' 등 모범로인 15명을 한자리에 모시고 축수연을 차려 드렸다.
신화가두와 도문시 변경파출소 책임자들이 로인들에게 붉은 꽃을 달아드리고 만복상에 모신후 축주를 올리고 사회구역일군들이 다채로운 문예공연을 선물하였다. 무용 <붉은해 변강 비추네>와 퉁소독주, 녀성중창 등은 연회장을 환락으로 들끓게 하였다.
신화가두 신민사회구역책임일군은 로인을 존경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미풍량속이라고 하면서 변강마을을 지키고 마을을 조화롭게 가꾸어가는데 적극 기여를 한 로인들의 풍모를 높이 평가, 앞으로 로인들의 행복지수를 더욱 높여 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철원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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