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당과 국가 사업의 발전을 위해 천하의 영재를 널리 모으고 위력을 창조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23일 09시56분    조회:457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유럽과 아메리카 동창회 설립 110돐에 축하편지 보내 강조

축하편지

유럽과 아메리카 동창회 설립 110돐에 즈음해 당중앙을 대표하여 유럽과 아메리카 동창회(중국류학인원친목회)에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 광범한 류학인원과 류학인원 사업일군들에게 따뜻한 문안을 전한다!

유럽과 아메리카 동창회는 중국공산당 령도하의 대중성과 높은 지성, 통일전선 성격을 띤 인민단체로서 창립 110돐 이래 시종일관 류학보국의 기치를 높이 들고 광범한 류학인원들을 단합하여 조국에 보답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새 로정에서 유럽과 아메리카 동창회는 정치성, 선진성, 대중성을 증강하고 류학보국 인재고, 건언헌책 싱크탱크, 민간외교 생력군의 역할을 계속 발휘하며 사상적인 인도와 조직건설을 강화하여 당과 국가 사업의 발전을 위해 천하의 영재를 널리 모으고 위력을 창조해야 한다. 광범한 류학인원들이 류학보국 전통을 발양하고 조국을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며 자신감을 가지고 자강하며 개척분발하고 개방포용하며 혁신창업 창조시대에 뛰여들어 중외문명의 교류와 상호참조를 조력하고 강국건설, 민족부흥 위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인생의 화려한 장을 엮어나가길 바란다.

습근평

2023년 10월 21일

(북경 10월 21일발 신화통신)

 

[북경 10월 21일발 신화통신] 유럽과 아메리카 동창회 설립 110돐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축하편지를 보냈다. 습근평은 당중앙을 대표하여 유럽과 아메리카 동창회(중국류학인원친목회)에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 광범한 류학인원과 류학인원 사업일군들에게 따뜻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은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유럽과 아메리카 동창회는 중국공산당 령도하의 대중성과 높은 지성, 통일전선 성격을 띤 인민단체로서 창립 110돐 이래 시종일관 류학보국의 기치를 높이 들고 광범한 류학인원들을 단합하여 조국에 보답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 로정에서 유럽과 아메리카 동창회는 정치성, 선진성, 대중성을 증강하고 류학보국(留学报国) 인재고, 건언헌책(建言献策) 싱크탱크, 민간외교 생력군의 역할을 계속 발휘하며 사상적인 인도와 조직건설을 강화하여 당과 국가 사업의 발전을 위해 천하의 영재를 널리 모으고 위력을 창조해야 한다. 광범한 류학인원들이 류학보국 전통을 발양하고 조국을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며 자신감을 가지고 자강하며 개척분발하고 개방포용하며 혁신창업 창조시대에 뛰여들어 중외문명의 교류와 상호참조를 조력하고 강국건설, 민족부흥 위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인생의 화려한 장을 엮어나가길 바란다. (축하편지 전문 따로 발송)

유럽과 아메리카 동창회 창립 110돐 경축대회가 21일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호녕이 대회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특별히 유럽과 아메리카 동창회 설립 110돐에 축하편지를 보내 유럽과 아메리카 동창회의 적극적인 기여를 충분히 긍정하고 유럽과 아메리카 동창회의 사명과 임무를 깊이있게 천명했으며 광범한 류학인원들에게 간곡한 기대를 제기해 새시대 류학인원 사업을 잘하기 위해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했다. 우리는 이를 깊이있게 학습, 터득하고 관철, 실시를 잘 틀어쥐여야 한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새시대는 인재를 수요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위대한 시대이다. 광범한 류학인원들이 습근평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류학보국의 전통을 고양해 외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조국에서 꿈을 이루는 로정에서 인생의 화려한 장을 엮길 바란다. 애국위민을 명기하고 자각적으로 애국의 정, 보국의 뜻을 조국의 개혁과 발전 사업에 융합시키고 인민이 력사를 창조하는 분투에 융합시켜 포만된 애국열정으로 조국에 보답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자신자강을 명기하고 자력갱생의 기개, 자강불식의 오기, 독립자주의 저력을 수립하며 확고한 신심과 신념으로 전진의 동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개척진취를 명기하고 과감하게 선인들을 초월, 대담하게 시대를 인도, 대담하게 세계기적을 창조하는 웅대한 포부로 용기를 내여 분발하며 더욱 완강하게 분투하여 민족부흥의 중임을 담당해야 한다. 개방과 포용을 명기하고 중외 친선교류를 추진하는 교량뉴대 역할을 잘 발휘하며 대내 인재유치와 대외 협력의 우세를 발휘하여 대외교류왕래를 적극 촉진해야 한다. 유럽과 아메리카 동창회는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정치성, 선진성, 대중성을 증강하며 류학보국 인재고, 건언헌책 싱크탱크, 민간외교 생력군의 역할을 발휘해 광범한 류학인원들이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치게 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통전부 부장인 석태봉이 대회에서 습근평의 축하편지를 대독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유럽과 아메리카 동창회 회장인 정중례가 보고를 했다.

중국인민대외친선협회 당조서기이며 회장인 양만명이 인민단체를 대표해 축사를 했고 유럽과 아메리카 동창회 부회장이며 중국과학기술대학 상무부교장인 반건위가 류학인원들을 대표해 발언했다.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 관련 인민단체 책임동지, 여러 민주당파 중앙 책임자, 일부 주중 대사관 외교관, 유럽과 아메리카 동창회 각급, 각 부류 조직 책임자, 국내외 류학인원 대표 등이 대회에 참가했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14
  •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맞으면서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그동안 거둔 휘황찬란한 성과를 세인들앞에 전시하고 연변의 여러 민족 인민군중들이 단결분투하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보여주는 꽃차퍼레이드(花车巡游)가 8월31일 오전 9시에 연길에서 화려하게 선보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 연길시를 선두로 훈...
  • 2022-08-31
  •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맞이 ‘클러스컵’ 연길시대중노래자랑 총결승전이 연길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펼쳐졌다. 20차 당대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음악애호가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당의 민족정책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여러 민족 ...
  • 2022-08-31
  • 8월 31일 오전,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 연변녀성문인협회에서 주관한 ‘녀성문인은 왜 문학의 중심에 서야 하는가?’ 문학연구토론회가 연길시 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37명의 녀성문인들이 참가한 토론회는 연변녀성문인협회 회장 박초란의 사회하에 진행되였다.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리혜숙은 축사에...
  • 2022-08-31
  • 80개 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 160명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 표창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현장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즈음하여 마련된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8월 30일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대회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
  • 2022-08-30
  • 8월 28일,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이 장춘에 설립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회의에 참석하여 길림대학당위 서기 강치영과 함께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현판했다.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설립하는 주요 임무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 락착하며 길림...
  • 2022-08-30
  •   연길시문화관 신관 락성식이 8월 29일 개최되였다. 새로 락성된 연길시문화관은 비정기적으로 여러가지 전시공연과 교류 행사들을 펼치게 되며 연길시 공공문화 봉사내용을 풍부히 하고 광범한 군중들에게 문화오락활동 교류장소를 제공해주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돐을 경축하여 도시기능을...
  • 2022-08-30
  • 8월 24일, 농업농촌부 공식사이트에서는 2022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명단을 공시했다. 〈2022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추천 활동을 전개할 데 관한 농업농촌부 판공청의 통지〉 요구에 따라 올해 농업농촌부에서는 계속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추천 소개 사업을 전개했다. 각지의 추천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농업...
  • 2022-08-30
  • 8월 26일,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은 연길에서 중국건설은행 길림성분행 행장 주치창 일행을 만나 주 정부와 중국건설은행 길림성분행이 전략적 합작기틀 협의를 체결하는 것을 함께 견증했다. 호가복은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주치창 일행에 환영...
  • 2022-08-30
  • 8월 30일,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고중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경기 제2라운드 경기에서 연변1중팀, 연변체육운동학교U16팀, 연변2중팀이 모두 패배의 쓴맛을 보았다. A조의 연변체육운동학교U16팀은 0대1로 동북사범대학부속실험학교팀에 패하고 B조의 연변1중팀은 1대2로 심...
  • 2022-08-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