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마이코플라스마페염 련일 검색어에 올라! 항생제 4대 함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19일 12시27분    조회:388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이번 마이코플라스마페염 감염고봉기와 관련해 북경시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알림을 발부했다. 현재 감염고봉기에 처해있는데 페니실린과 세팔로스포린은 마이코플라스마페염 치료에 효과가 완전히 없기에 절대 맹목적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항생제 사용 4대 함정

▶ 항생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질병을 예방한다’

항생제 약물은 각종 병원체 감염에 대해 확실한 대항효과가 있는 처방약이며 그 적용범위도 명확한 정의와 적응증이 있다. 항생제를 장기간 섭취하여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은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를 약물내성균의 '번식기지'로 배양하는 것인바 일단 다양한 약물내성균 감염이 발생하면 치료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매우 위험할 수 있다.

▶ 모든 병을 항생제로 ‘소염한다’

항생제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고 항생제마다 항균스펙트르도 다르다. 세균감염이나 기타 세균병원체(마이코플라스마 등) 감염에 저항하는 데 항생제를 합리적으로 사용하면 확실히 좋은 치료와 개선효과를 볼 수 있지만 일부 질병은 바이러스감염에 속하거나 감염성 질병이 전혀 아닐 수 있다. 이런 경우 항생제를 사용해 염증을 없애려고 하는 것은 완전히 효과가 없는 방식으로 오히려 장내 세균군의 건강과 면역세포의 정상적인 작동에 영향을 미치고 건강에 더 많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 항생제 주사를 맞으면 "더 빨리 낫는다"

약물을 주사를 통해 직접 투여하면 경구용 약물의 흡수와 대사 및 1차효과 과정이 감소되여 실제로 더 빠르고 직접적인 효과를 나타내지만 많은 감염성 문제의 경우 주사가 경구용 약물보다 질병경과를 단축시키지 않는다. 일부 긴급상황이나 환자가 경구투여할 수 없는 경우에만 항균치료를 위해 주사를 고려한다. 정맥주사는 상처를 입히는 투여방법으로 경구약물보다 위험이 훨씬 높기 때문에 항생제의 사용은 여전히 경구투여가 가능하면 절대 주사하지 않는 기본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 항생제가 ‘강력해서’ 중간에 중단한다

상태를 명확히 하고 항감염치료를 위해 항생제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충분한 량과 충분한 치료과정의 기본원칙을 따라야 한다. 즉 사용량은 실제상황에 따라 합리적인 용량을 선택해야 한다. 례를 들어 어린이는 체중과 결부해 합리적인 용량을 선택해야 하고 성인은 감염의 중증도와 결부해 합리적인 용량을 선택해야 하며 충분한 용량 외에도 약물의 치료과정을 병행하여 충분한 일수 동안 사용해야 한다. 약물의 치료과정이 7일이라면 3일만 먹고 ‘다 나았다’고 생각해 중단한다면 오히려 질병의 반복을 초래해 진행을 악화시킬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88
  • 18일, 기자가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국경절 련휴가 지난 후 대중의 려행수요가 감소하면서 대부분 선로의 항공권 가격도 크게 하락하였는데 일부 선로는 원 가격의 10~20% 정도로 하락되였으며 최저가격은 200여원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연길에서 출발하여 북경, 상해 등으로 가는 항공권...
  • 2023-10-19
  • [북경 10월 16일발 신화통신] 16일,《습근평 ‘일대일로’를 론함》 다국어판 도서 출간식이 북경에서 열렸고 아랍어, 스페인어, 뽀르뚜갈어, 독일어, 일본어판 등 5종의 신간 도서가 국내외에 정식으로 출판, 발행되였다. 국무원보도판공실과 중국외국어출판발행사업국이 주최하고 외국어출판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
  • 2023-10-19
  • 일상소비시 코드를 스캔하고 집에서 휴대폰으로 공과금을 내는 등 모바일결제는 이미 널리 보급되였다. 중국인터넷네트워크정보쎈터가 최근 발표한 제52차 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중국 온라인결제 사용자규모는 9.43억명에 달해 2022년 12월보다 3176만명 성장함으로써 네티즌 총수의 87.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코...
  • 2023-10-18
  • 가을이 오면 식물잎의 엽록소가 분해되여 주도적 역할을 하는 카로틴과 루테인이 청자색광과 록색광을 흡수하고 황색, 주황색, 붉은색 빛을 반사하여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 나무잎이 황등색 또는 붉은색이다.황금빛 가을에는 숲이 온통 물들어 나무잎이 붉고 노랗게 변한다. 가을 나무잎의 색갈은 왜 이렇게 울긋불긋할가?...
  • 2023-10-18
  • 30년전만 해도 다들 생활이 어려워 1년내내 기름을 얼마 먹지 못했다. 이제 생활여건이 좋아지면서 한통의 기름은 한 가족의 1~2개월 동안 먹을 수 있게 되였다. 하지만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서 심혈관 질환도 많아지고 있다.이 5가지 기름 적게 먹어야!1.팜유팜유는 열대 식물성 기름야자에서 추출된 일종의 천연...
  • 2023-10-18
  • 지난 3분기 동안 전국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29398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명목상 6.3% 성장했고 가격요인을 빼면 실제 성장률은5.9%에 달한다. 도시와 농촌으로 나누어 보면 도시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39428원으로 5.2% 성장(이하 특별한 설명이 없는 경우 모두 전년대비 명목 증가로 간주)했고 가격요인을 빼면...
  • 2023-10-18
  • 10월 18일, 국가통계국은 2023년 전 3분기 국민경제 운행상황을 발표했다. 지난 3분기 국민경제는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개선되였으며 생산 및 공급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시장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였으며 취업 및 물가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발전의 질이 안정적으로 향상되였으며 긍정적인 요인 루적이 증가되였다.초...
  • 2023-10-18
  • 미국 한 남성이 키운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가 기네스세계기록에 등재되였는데 평균 맵기가 269.3만단위로 이전에 가장 매운 고추 ‘캐롤라이나 리퍼’의 1.6배였다.기네스세계기록 사이트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세계기록을 경신한 고추의 명칭은 ‘페퍼X’로 10년전 기네스세계기록 인증을 받은 ‘캐롤라이나 리퍼’ 고...
  • 2023-10-18
  • 월드컵 아시아구 예선전 1차전에서 싱가포르는 괌을 3:1로 꺾고 36강에 진출했다. 중국남자축구 월드컵 C조 상대가 전부 확정되였는데 각각 한국, 태국과 싱가포르이다. 소조 상위 2팀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다.중국 남자축구 월드컵 예선전 경기일정:1라운드, 2023년 11월 16일 19:00 태국 vs 중국2라운드, 2023년 11월 ...
  • 2023-10-18
  • 4명의 소학생이 뉴스 인기검색어에 올랐다.41년전 야생에서 멸종된 것으로 발표된 딱정벌레를 발견한 것이다.매체보도에 따르면 10월 9일 저녁 강서성 녕도현 황피중심소학교 아이들이 평소처럼 마을의 롱구장에서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콘크리트바닥에서 이상한 금속처럼 반짝이는 '기충'을 발견했다. 진지한 토론끝에 아...
  • 2023-10-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