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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시즌 도래, 이 부류 사람들 예방접종 적합하지 않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23일 11시28분    조회: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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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성 독감은 쉽게 전염되는 급성 바이러스감염으로 모든 년령대의 사람들이 감염될 수 있다. 로인, 어린이와 기초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독감시즌은 일반적으로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5월경까지 지속되며 현 단계는 예방접종하기에 비교적 좋은 시기로 여러 곳에서 접종작업이 속속 시작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독감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의사는 독감이 일반감기와 다르다고 말했다. 독감 예방접종을 위해서는 몇가지 특수한 상황에 주의해야 하며 예방접종을 진행하는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일반감기와 비교했을 때 독감은 증상이 심하며 아래 4가지 특징을 보인다.

1.고열은 38.9°C~40°C이며 짧은 시간내에 체온이 급격히 상승한다.

2.두통,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3.피로하고 무기력해진다.

4.심한 기침, 소수의 경우 페염, 급성 호흡곤란증후군, 쇼크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백신 접종이 적합하지 않는 특수상황:

1. 닭알이나 백신중 임의 성분, 특히 오브알부민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

2. 급성 질환, 중증 만성 질환 및 발열이 있는 사람들.

3. 통제되지 않은 간질병 및 기타 진행성 신경계통 질환이 있는 사람들.

4. 고열성 질환이 있거나 급성감염기에 처해 있는 경우, 증상이 가라앉은 후 최소 2주 후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5. 출생 후 신경계통 반응이 나타나면 이 제품의 재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6. 독감백신은 정맥주사를 엄격히 금지한다.

7. 가족 및 개인이 경련이 있는 사람,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 간질병이 있는 사람,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접종에 주의해야 한다.

의사는 독감백신은 공복 접종을 피해야 하고 접종후 최소 30분 이상 관찰한 후 자리를 뜨도록 하며 백신 접종후에는 음주를 권장하지 않고 당일에 목욕을 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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