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플라스마페염이 최근 실시간검색어에 등장하고 있다. 학부모들의 의문점에 대해 수도소아과연구소 호흡기내과 주임 조령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1. 11월은 페염 마이코플라스마 감염의 고봉기일가?답: 앞으로 페염 마이코플라스마 감염의 고봉기가 언제 나타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올해는 페염 마이코플라스마 감염 환아가 례년보다 많은 것이 사실이며 주로 학령기 아동에 집중되여 있고 몇년에 한번씩 류행하기때문에 올해가 정점이 될 수 있다.
2. 페염 마이코플라스마 감염은 집에서 식별판단할 수 있는가? 언제 병원에 가는 것이 좋은가?답: 페염 마이코플라스마 감염은 초기에 다른 병원성 세균 감염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육안으로 마이코플라스마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없기에 반드시 병원에서 병원성 검사를 받아야만 알 수 있다.
아이의 정신상태가 비교적 좋고 체온이 너무 높지 않으면 집에서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중약을 먹을 수 있으며 고열이 계속되여 정신상태가 좋지 않거나 호흡이 가빠지거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으면 아이를 데리고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3. 아이가 마이코플라스마 폐염에 걸렸다면 어떤 경우 등교할 수 있는가?A: 지금은 핵산 RNA를 검측이 거의 없기때문에 마이코플라스마에 감염된 모든 아이가 완치된 뒤 검사를 받는 것이 현실적이지 않다. 아이가 림상증상이 없고 기침만 하지 않는다면 학교로 돌아가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마이코플라스마 감염은 법정 전염병이 아니고 모든 호흡기감염은 전염성이 있으며 모두 신종코로바이러스의 전파경로와 동일하다.
4. 페염 마이코플라스마 감염을 예방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가장 중요한 것은 자체 저항력을 높이는 것이다. 례를 들어, 페염 마이코플라스마에 감염된 아이는 몇명의 학생이 그와 접촉한 적이 있지만 저항력이 강하면 감염되지 않는다. 아이가 저항력이 약하면 마스크 착용, 손 자주 씻기, 사람 많은 곳 자제하기, 기침하는 사람과의 거리두기 등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일련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