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무교육 새과정 표준을 락착하고 민족초급중학교 어문통일교재 사용을 추진시키며 교사들의 수업 교학능력을 제고시키고 교사들의 전업 발전을 촉진시키는 데 취지를 둔 길림성민족초급중학교 어문통일교재 사용 교학세미나가 매하구시조선족중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세미나를 사회하고 있는 길림성교육학원민족교육교연부 백성효 주임
이번 세미나는 길림성교육학원 민족교육교연부에서 주최하고 매하신구(매하구시)교육국에서 참여하고 매하구시조선족중학교에서 주관하였는데 전 성 각지의 교육학원, 교원연수학교 초중 어문학과 교연원과 민족초급중학교 어문학과 교사 대표 도합 60여명이 참가했다.
매하구시조선족중학교 리태호 교장
이번 세미나는 길림성교육학원민족교육교연부 백성효(白星皛) 주임의 사회하에 진행되였다. 먼저 매하구시조선족중학교 리태호(李太浩) 교장, 매하구시교육국 왕한 부국장, 길림성교육학원 민족교육교연부 리헌업(李献业) 주임의 연설이 있은 후 매하구시조선족중학교의 임선영(任善永), 리영매(李莹梅), 전고로르스몽골족자치현 동삼가자몽골족중학교 류려정(刘丽晶), 훈춘시제6중학교 홍분옥(洪粉玉) 등 4명 어문교원이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영예증서를 받아안은 교원들
오후, 매하구시조선족중학교 강옥홍(康玉红) 부교장의 《새과정 표준 락착, 통일교재 잘 사용할 데 관한 주제 보고》가 있은 후 수업평가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먼저 수업을 한 4명 교원이 자신의 수업설명을 한후 전고르로스몽골족자치현교원진수학교 민족교육부 보몽금(宝蒙琴) 주임, 통화시교육학원 민족교육교연부 김자(金子) 주임, 매하구시교원진수학교 민족교육교연부 장국취(张国粹) 주임, 연변조선족자치주교육학원 민족교육교연부 서지강(徐志刚) 주임이 각각 수업평가를 진행하였다. 그들은 4명 교원의 새로운 교수방법과 우점에 대하여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일부 부족점도 지적하였다.
이어서 길림성교육학원 민족교육언어교연실 백취영(白翠蓉) 주임과 길림성교육학원 민족교육교연부 배양훈련판공실 김미선(金美仙) 주임이 의무교육 새과정표준을 락실하고 민족초급중학교 어문통일 교재 사용의 중요성과 민족학교 통일교재 사용에서 존재하는 문제들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지적했다.
세미나에 참가한 전 성 각지 교육학원, 교원연수학교 초중 어문학과 교연원과 민족초급중학교 어문학과 교사 대표
끝으로 길림성교육학원 민족교육교연부 언어교연실 백성효 주임이 총화발언에서 이번 민족학교 어문 통일교재 교학세미나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면서 앞으로 우리 성 민족중학교 어문교원들이 더욱 분발노력하여 의무교육 새과정 표준을 락착하고 어문 통일교재 사용에서 더욱 큰 성과를 이룰 것을 바랐다.
/문광호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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