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수기에 들어선 이래, 태풍 ‘독수리’의 영향으로 서란시의 여러 향진에 홍수가 발생하여 대량의 농지와 민가가 휩쓸려 갔다. 홍수가 발생한 후, 재해지역의 간부와 군중들은 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생산과 생활 질서를 회복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최근 수재지역에서 기자는 새집이 한채 한채 건설됐고 홍수로 훼손됐던 기반시설도 대부분 복구된 것을 보았다. 재해 후 보충 파종한 가을채소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수재를 입었던 농전이 수확기를 맞고 있다. 사진은 청송림장 이지역 재건구.
시공일군들이 청송림장 타지 재건구에서 새집 담장을 쌓고 있다.
시공일군들이 청송림장 타지 재건구의 도로를 평평하게 다듬고 있다.
개원진 모범촌 촌민들이 원래의 집터에 재건한 새집에 입주하고 있다.
개원진 간부가 새집의 집적정화조를 사용하도록 수재촌민들을 지도하고 있다. 인공으로 조작할 필요 없이 완전 자동화된 제어는 마을 사람들에게 있어서 더욱 ‘편리’하고 위생적이다.
수재촌민들은 새집에서 ‘안심물’을 마시고 있다.
서란시 개원진 오적촌의 논밭에서는 재해후 보충 파종한 가을채소가 이미 수확기에 들어섰고 수십명 농민들이 밭에서 분주히 채취를 하고 있다.
굽어보는 신개촌 타지 재건구(아래)와 신개촌 옛터(왼쪽).
출처: 길림일보 / 편역: 김파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