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매일 두유 한잔씩 마시면 몸에 어떤 변화 일어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24일 11시16분    조회:395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두유는 우리 모두가 즐겨마시는 것으로 아침식사때 한잔 마시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습관으로 되였다. 그러나 인터넷에는 '두유는 성조숙증을 유발한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칼시움을 보충하기 위해 두유를 계속 마셔도 될가?

콩에는 확실히 콩이소플라본이라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있지만 실제 에스트로겐과는 동일하지 않다. 이는 어린이의 성조숙을 일으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체내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콩 및 콩류 제품의 섭취는 폐경전 녀성의 유방암 위험을 줄이고 갱년기 녀성의 요추, 엉덩이 및 대퇴골목의 골밀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 우리는 두유를 얼마 마시는 게 적합할가? <중국주민선식지침>의 기준에 따르면 우리는 하루에 15-25g의 콩과 콩류 제품을 먹을 수 있다. 매일 두유를 마시는 것은 건강에 많은 좋은 점들이 있지만 두유로 칼시움을 보충할 수는 없다. <중국음식성분표>의 데터에 따르면 두유의 칼시움 함량은 우유의 4.6%에 불과하다. 칼시움을 보충하려면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한가지 더 주의해야 할 점은 두유는 완전히 익힌 후에 마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이는 두유에 사포닌이 함유되여 있기 때문인데 이 성분은80섭씨도에서 거품이 많이 생겨 두유가 '끓는 것'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익지 않았고 여전히 항영양인자가 포함되여 있는 것이다. 이런 덜 익은 두유를 마시면 일정시간이 지나서 중독증상이 나타나 메스거움, 구토, 복통,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두유를 마시고 중독되지 않으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가짜로 끓는' 동안 불을 끄지 말고 5분 이상 더 끓이고 거품이 제거된 후 조금 더 끓이면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79
  • [북경 10월 18일발 신화통신 기자 도명 손혁] 18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인민대회당에서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개막식에 참석하여 ‘개방포용, 상호련결, 공동발전의 세계를 건설하자’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중국이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고품질로 지지하는 8가지 행동을 선포...
  • 2023-10-19
  • 18일, 기자가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국경절 련휴가 지난 후 대중의 려행수요가 감소하면서 대부분 선로의 항공권 가격도 크게 하락하였는데 일부 선로는 원 가격의 10~20% 정도로 하락되였으며 최저가격은 200여원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연길에서 출발하여 북경, 상해 등으로 가는 항공권...
  • 2023-10-19
  • [북경 10월 16일발 신화통신] 16일,《습근평 ‘일대일로’를 론함》 다국어판 도서 출간식이 북경에서 열렸고 아랍어, 스페인어, 뽀르뚜갈어, 독일어, 일본어판 등 5종의 신간 도서가 국내외에 정식으로 출판, 발행되였다. 국무원보도판공실과 중국외국어출판발행사업국이 주최하고 외국어출판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
  • 2023-10-19
  • 일상소비시 코드를 스캔하고 집에서 휴대폰으로 공과금을 내는 등 모바일결제는 이미 널리 보급되였다. 중국인터넷네트워크정보쎈터가 최근 발표한 제52차 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중국 온라인결제 사용자규모는 9.43억명에 달해 2022년 12월보다 3176만명 성장함으로써 네티즌 총수의 87.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코...
  • 2023-10-18
  • 가을이 오면 식물잎의 엽록소가 분해되여 주도적 역할을 하는 카로틴과 루테인이 청자색광과 록색광을 흡수하고 황색, 주황색, 붉은색 빛을 반사하여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 나무잎이 황등색 또는 붉은색이다.황금빛 가을에는 숲이 온통 물들어 나무잎이 붉고 노랗게 변한다. 가을 나무잎의 색갈은 왜 이렇게 울긋불긋할가?...
  • 2023-10-18
  • 30년전만 해도 다들 생활이 어려워 1년내내 기름을 얼마 먹지 못했다. 이제 생활여건이 좋아지면서 한통의 기름은 한 가족의 1~2개월 동안 먹을 수 있게 되였다. 하지만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서 심혈관 질환도 많아지고 있다.이 5가지 기름 적게 먹어야!1.팜유팜유는 열대 식물성 기름야자에서 추출된 일종의 천연...
  • 2023-10-18
  • 지난 3분기 동안 전국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29398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명목상 6.3% 성장했고 가격요인을 빼면 실제 성장률은5.9%에 달한다. 도시와 농촌으로 나누어 보면 도시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39428원으로 5.2% 성장(이하 특별한 설명이 없는 경우 모두 전년대비 명목 증가로 간주)했고 가격요인을 빼면...
  • 2023-10-18
  • 10월 18일, 국가통계국은 2023년 전 3분기 국민경제 운행상황을 발표했다. 지난 3분기 국민경제는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개선되였으며 생산 및 공급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시장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였으며 취업 및 물가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발전의 질이 안정적으로 향상되였으며 긍정적인 요인 루적이 증가되였다.초...
  • 2023-10-18
  • 미국 한 남성이 키운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가 기네스세계기록에 등재되였는데 평균 맵기가 269.3만단위로 이전에 가장 매운 고추 ‘캐롤라이나 리퍼’의 1.6배였다.기네스세계기록 사이트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세계기록을 경신한 고추의 명칭은 ‘페퍼X’로 10년전 기네스세계기록 인증을 받은 ‘캐롤라이나 리퍼’ 고...
  • 2023-10-18
  • 월드컵 아시아구 예선전 1차전에서 싱가포르는 괌을 3:1로 꺾고 36강에 진출했다. 중국남자축구 월드컵 C조 상대가 전부 확정되였는데 각각 한국, 태국과 싱가포르이다. 소조 상위 2팀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다.중국 남자축구 월드컵 예선전 경기일정:1라운드, 2023년 11월 16일 19:00 태국 vs 중국2라운드, 2023년 11월 ...
  • 2023-10-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