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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개방관광대통로 건설을 가속화하여 교통관광의 융합발전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25일 10시36분    조회: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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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연변(沿边)개방관광대통로사업전문회의를 소집,사회하고 총체적 건설방안을 심사결정했으며 통과했다.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진 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성당위의 포치에 따라 연변개방관광대통로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교통과 관광의 심층적인 융합발전을 가속화하며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이 솔선적으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회의에서 호옥정은 연변개방관광대통로 관련 방안 상황을 청취하고 단계별로 설계표준, 선위방향, 융자모델을 연구하였으며 중점난점문제를 해결하고 다음 단계의 사업을 포치했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연변개방관광대통로 대상은 우리 성의 도로망구조를 보완하고 교통조건을 개선하며 변방지역의 개발개방을 가속화하고 교통운수와 관광의 융합발전을 심화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통로연선 지방정부와 성직속 관련 부문은 ‘일을 고효률적으로 처리하는 것'(高效办成一件事)을 둘러싸고 결심을 내리고 사고방식을 혁신하며 곤난을 극복하고 조건을 창조하고 합력을 결집하여 연변개방관광대통로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2025년 10월 1일전에 준공되여 운행에 들어가도록 확보해야 한다. 첫째, 방안을 최적화하고 보완하며 ‘기능우선'을 견지하고 당지실정에 맞게 투자효능, 투입산출 등 문제를 충분히 고려하여 프로젝트의 전단계를 가속화하고 구간별, 등급별로 분류하여 도로개조승격 등 사업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 투자융자 기제를 혁신하고 융자 방안을 한층 더 최적화하며 정부 투자 인도를 견지하고 사회자본을 잘 사용하고 충분히 사용하며 각종 지원 정책을 실행하고 창구기, 기회기를 서둘러 틀어쥐며 투자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둘째, 시장화와 법치화를 추진 실시해야 한다. 입찰자를 광범위하게 모집하고 실시주체를 우선선택하며 공개적이고 공평하고 공정하게 입찰을 전개하며 실력이 있고 의향이 있는 기업이 투자주체로 참여하는 것을 환영하며 더 많은 입찰자가 평등한 조건에서 공평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하고 공사건설비를 한층 더 낮추며 프로젝트 건설진도와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시장준입의 잠재적 장벽을 전면적으로 정리하고 담합입찰(围标串标)과 잠재적 입찰자를 배척하는 등 법규위반행위를 호되게 타격하여야 한다.셋째, 일찍 착공하여 건설해야 한다. 공사기간에 대해 카운트다운을 실시하고, 순서 진도에 따라 설계 심사비준, 용지 예심, 시공 입찰, 토지 징수 철거 등 사전 작업을 추진하며, 시공 조건에 부합하는 도로는 동시에 착공하여 가능한 한 빨리 건설하여 사용에 투입하도록 쟁취해야 한다. 민생수요를 충분히 고려하여 통로건설과 운영은 결코 당지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되며 일이 잘 처리되도록 확보해야 한다.도로연선의 지질재해예방퇴치를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여 자원랑비를 방지해야 한다.넷째, 여러 부문의 적극성을 동원해야 한다. 지방정부는 전반 국면의식을 강화하고 주체적 역할을 발휘하여 토지징용철거 등 사업을 착실하게 잘해야 한다.연선자원을 최대한 활성화하고 로연경제(路衍经济)를 발전시켜 주변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을 이끌어야 한다.연선군중들이 도로보수에 참여하는 것을 권장하는 등 발전으로부터 혜택을 받을수 있게 해야 한다.다섯째,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해야 한다.생태선로, 록색설계, 표준시공을 견지하고 될수록 원생태를 유지하며 록색도로, 생태도로를 건설해야 한다.건설표준과 공사품질을 엄격히 통제하고 안전공사, 품질공사, 청렴공사를 건설해야 한다.

류개, 류화원이 회의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기자 우소박 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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