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165대의 차량을 실은 새로운 중국—유럽 렬차 한 대가 장춘 원달철로 종합화물장에서 출발해 흑룡강성 동강 통상구를 거쳐 향후 25일을 거쳐 유럽시장에 도착하게 된다. 전체 거리는 약 1만 키로메터에 달한다. 이는 우리 성에서 ‘장춘—만주리—유럽’, ‘장춘—훈춘—유럽’다음으로 개통된 또 하나의 중국—유럽 렬차 새 통로이다.
성당위와 성정부의 대폭적인 지지아래 성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성발전개혁위원회, 성공업정보화청 등 부서와 회동하여 적극적으로 심양철도국과 련결하여 중국—유럽간 렬차 운행의 새로운 플래트홈을 구축했다. 다방면의 노력을 거쳐 길림성 국화자산관리유한책임회사는 중국—유럽 철도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하고 ‘장춘—동강—유럽’ 철도편을 순리롭게 개통하여 우리 성의 자동차 제품 수출 및 기타 대외운송업무를 위해 물류 통로를 확대했다.
올해는 우리나라가 ‘일대일로’창의를 제기한 10주년이 되는 해다. ‘일대일로’창의에 주동적으로 융합되는 중요한 플래트홈과 대회개방을 실시하는 중요한 담체로서 ‘장춘—동강—유럽’ 등 중국유럽렬차는 우리 성의 대외개방 행보를 더한층 가속화하여 길림성의 전면적인 진흥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할 것이다.
길림일보 기자 화진래/ 편역 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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