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연변대학경영자과정 총동문회 12기,15기 회장단은 연길시삼구일품회사와 연변도맥웅식품유한회사를 방문, 기업의 현황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해결책을 찾았다. 연변대학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해마다 기업탐방투어 활동을 조직하고 있는데 이는 올들어 두번째로 되는 기업탐방이다.
연변대학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첫 코스로 연변도맥웅식품유한회사를 방문, 연변도맥웅식품유한회사는 2021년에 설립되였는데 전신은 연길시소형식품가공회사로 주로 김치, 소고기졸임을 생산한다. 20여년의 기업운영가운데서 시종 상품질을 첫 자리에 놓고 성실경영을 진행하여 연변에서 긍정받는 브랜드기업으로 성장했다.
기업의 해당 책임자는 “산업라인은 온라인, 오픈라인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주요한 제품인 불고기 양념, 한식 짜장면 등은 이미 국내는 물론 국외로 진출하고있다.” 면서 “도맥웅유한회사는 앞으로 시대의 발전템포에 발 맞추어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국내 명품기업으로 성장하여 연변의 지명도를 격상하는데 일조할 것이다.”고 표시했다.
연길삼구일품회사는 김치를 전문 경영하는 회사로서 총부는 산동성에 자리잡고있다. 연변에 진출한지 13년간 삼구일품 김치는 연변사람들의 식탁에서 사랑을 받아왔다. 당면 주내 가맹점은 30개로 연변의 8개 현,시에 모두 있으며 연변 각지의 소형마트, 연길백화청사, 매일롱마트 등에도 공급되는 브랜드 명품 김치이다.
기업의 해당 책임자는 “삼구일품 김치는 맛과 질로 고객을 잡는데 품종이 다양하고 중로년, 어린이 입맛에 맞게 제품을 개발연구하여 상품이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는다.”면서 “앞으로 판매량을 현재의 년간 2,000톤에서 배로 성장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연변 나아가 국내외 소비자들이 인정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변대학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업탐방투어를 조직해 회원기업들의 발전에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며 지역사회의 경제발전과 경제활성화에 일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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