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로인이 절강 항주 동로현자선총회를 찾아 가지고온 현금 10만원을 사업일군에게 전해주면서 울먹이는 목소리로 단호하게 말했다. “나는 대관윤의 안해이다. 그는 이미 세상을 떴다. 이 현금 10만원으로 그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려 한다.”
로당원인 대관윤은 존중받은 오래 경찰이기도 했다. 몇십년의 직장생활 동안 그는 선후로 전성 공안전선공신모범대표, 항주시공안선진사업자, 2등공신, 동로현선진사업자 등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1990년, 대관윤은 동로현공안국에서 퇴직했지만 그의 마음은 그가 열애하던 공안사업을 종래로 떠난 적이 없었고 당원으로서의 책임과 담당을 잊지 않으면서 계속하여 사회공익사업에 힘썼다.
오래동안 그는 여러차례나 자발적으로 당조직에 거액의 당비를 납부하면서 당과 국가에 대한 사랑을 표달했다. 2013년 6월, 입당 60년 때 1일 1원의 계산방식으로 21900원의 당비를 납부했고 2016년 당창건 95주년 때 9500원의 당비를 납부했으며 2021년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때에는 50000원의 당비를 납부했다.
대관윤로인은 검소하게 생활하면서도 저축한 돈으로 늘 남을 도왔다. 30여년 동안 그와 안해는 루추한 낡은 집에서 살았고 집안의 가구는 모두 2, 30년 동안 사용해온 것이였다. 하지만 매년 현의 ‘춘풍행동’에는 종래로 빠지지 않았고 300원, 500원에서부터 3000원, 5000원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기부금액을 늘리면서 어려운 학생과 군중 등을 도와주었다.
2000년부터 현자선총회는 련속 24년 동안 대관윤으로부터 총 22만여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받았다. 그는 지팡이를 짚고 방문하여 기부금을 냈고 걷지 못할 때에는 심지어 사업일군들이 방문봉사를 하게 하여 기부금을 냈다. 눈물나는 것은 생명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는 안해에게 현자선총회에 10만원을 기부해 자신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게 해달라고 당부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는 것이다.
“나는 밥 먹고 진찰받을 돈만 있으면 된다. 나머지는 다 사회에 환원해 남들을 도와줘야 마음이 편하다.”
대관윤은 생전에 이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이 또한 그가 일생동안 사심없이 봉사한 가장 좋은 주해가 되였다.
대관윤 어르신, 편히 잠드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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