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 성 사법행정 마약계금 분야 사회화 연장 사업 경험교류회 연길에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26일 13시21분    조회:307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국 사법행정 마약계금 사업 좌담회 정신을 관철, 시달하고 전 성 사법행정 마약계금 시스템 사회화 연장 사업 경험을 총화, 교류하며 사회화 연장 사업과 전 성 사법행정 마약계금 사업의 혁신발전을 총괄 추동하기 위해 25일 전 성 사법행정 마약계금 시스템 사회화 연장사업 경험교류회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길림성사법청 당조 서기이며 청장인 류천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 부주장 단우건이 회의에서 축사를 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사회화 연장 사업 전개는 우리 성 마약계금 시스템이 새로운 시기 마약실태 형세발전에 주동적으로 적응하여 사법행정 마약계금 사업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는 필연적인 요구이며 사법행정기관이 기층 실제수요에 주목해 내부자원을 재조합하고 인민을 위한 봉사 통로를 일층 넓히는 하나의 혁신적인 조치이다. 사회구역 마약계금(재활) 및 사회구역 교정 두가지 부류 사람들을 주목하고 마약계금 경찰의 전문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엄하고 규범적이며 공정하고 문명한 집법으로 인민대중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담보하고 사회의 조화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마약계금 분야의 량질 교육자원을 깊이있게 발굴하고 힘써 방출하며 마약계금소의 성숙된 리념, 선진기술, 우세종목 등을 충분히 운용하여 특수군체 교육봉사수단이 단일한 문제를 힘써 해결함으로써 기층사법행정 사업을 정밀화, 세분화 방향에로 전변시켜야 한다. 사법행정 마약계금 사업 직능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사회화 연장 봉사 분야를 일층 넓히고 강제성 격리 마약계금소 내부의 계금치리, 사회구역 마약계금(재활) 련결관리와 자원적 마약계금자 관심구조를 일체적으로 추진하여 세가지 마약계금 조치가 상호 보완하고 각개 고리가 유기적으로 련결되는 전체사슬식(全链条式) 마약계금 사업 구도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류천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 각 부문은 정치위치를 높이고 책임담당을 강화하며 자원총괄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사업중의 난점을 겨누고 부문, 지역의 벽을 힘써 타파하며 여러 면의 력량을 널리 결집, 동원하고 조직 조률, 의론 련동, 시달 추동의 강도를 더한층 높여야 한다. 높은 능률, 집약의 원칙에 따라 각종 자원, 요소를 최대한 통합하고 과학적이고 령활하게 경찰력을 배치하며 장소, 시설을 보완, 개선하고 보장 강도를 확실히 높이며 운행기제 보완, 제도체계 개선 면에서 정밀하게 조치를 취해야 한다. 자원우세를 충분히 방출하고 여러 면의 력량이 높은 능률로 협동하는 사회화 연장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구축하며 새로운 시기 사법행정 마약계금 사업이 기층사회 치리와 평안건설이라는 전반 국면에 깊이 융합되도록 더욱 잘 추동해야 한다.

단우건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법행정 마약계금 분야 사회화 연장 사업을 전개한 이래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시종 문제향도를 견지하고 마약계금 개혁을 심화했으며 사업체계 개선을 중시하고 격려기제를 부단히 보완했으며 법치선전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사회구역 마약계금(재활)관리중심을 혁신적으로 건립하여 기층사법소의 일군이 부족하고 전문성이 강하지 못하고 집법관리 사업이 어려운 등 두드러진 문제를 효과적으로 완화했으며 마약위법범죄를 예방, 억제하고 변강민족지역의 안전, 안정의 토대를 부단히 다짐으로써 평안연변 건설에 조력했다.

회의는 화상회의 형식으로 소집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사법국에 주회장을 설치하고 전 성 각 마약계금소, 각 현(시, 구) 사법국에 분회장을 설치했다. 길림성사법청 당조 성원이며 부청장인 량향동이 회의를 사회함과 아울러 전국 사법행정 마약계금 사업좌담회 정신을 전달했다.

회의기간 참가자들은 연길시 사회구역 마약계금(재활)관리중심, 연변조선족자치주강제격리마약계금소를 참관하고 장춘시사법국, 연변조선족자치주사법국, 료원시 동풍현사법국, 송원시 장령현사법국, 길림시강제격리마약계금소, 백성시 도북구 성남사법소 관련 책임자들이 교류발언을 했다.

/길림신문 김가혜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1952년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구(1955년에 연변조선족자치주로 바뀜.)가 건립되면서 조선족들은 문화예술을 비롯한 각 분야에서 자주적인 권리를 인정받고 행사하게 되였다. 연변 지역은 중국 내 조선족들이 가장 많이 밀집하여 생활하는 지역으로서 당연하게 조선족의 문화예술 중심지로 부상하였다. 때문에 중국 각지에...
  • 2022-09-27
  • 연변조선족자치주공급판매합작사에서는 혜농서비스센터(역참)건설을 적극 추진하여 농업 서비스 수준을 부단히 향상시키고 있다. ‘3농'봉사와 농촌진흥 전략에서 공급판매합작사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길림성과 연변의 경제안전성장대회 정신을 더욱 관철하기 위해 주공급판매합작사에서는 프로젝트 자금 지원을...
  • 2022-09-26
  • 길림성외사써비스쎈터에서는 통지를 발부해 19일부터 비자 업무는 오프라인으로 정상 재개하는바 사전 예약이 필요 없다고 했다. ‘사전에 전화하거나 온라인으로 업무 예약을 취소’하는 관련 통지에 의하면 방문자는 규정에 따라 큐알코드 스캔 후 관련 요구 사항에 부합되면 정상적으로 번호를 불러 업무를 진행할 수 있...
  • 2022-09-26
  • 8월 한도 이상 사회소비품 소매총액 147.35억원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 성상무청에 따르면 현재 우리 성 소비시장의 회복이 가속화되고 있다. 올해 8월 전 성 한도 이상 소비품 소매총액은 147.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했으며 증가속도는 7월보다 5.3%포인트 증가하였다. 1월부터 8월까지 우리 성의 한도 ...
  • 2022-09-26
  • 20일이란 시간을 들여 《로년생활 교육선집》(老年生活教育选本)과 《로년 정신생활 건강가이드》(老年人精神生活健康指南)를 다 읽었다. 참으로 배운 것도 많고 느낀 점도 적지 않다.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장장 4년 동안 나는 땅땅한 교육 교수 리론책만 읽은 적이 있다. 무미건조하게 느껴지는 교육 리론을 한책 한책 ...
  • 2022-09-25
  • 안정 성장 백일 공략—화룡편 |  연변주당위 선전부 김기덕 부장이 직접 인솔하여 화룡시‘안정 성장 백일 난관공략 행동’사업을 집중 조사연구하다  최근 년간 화룡시는 국가 전략에 립각하고 기존의 우세에 의탁하여 산업배치를 최적화하고 대상과 산업 발전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안정 성...
  • 2022-09-25
  • 특등상 수상자 박은지 학생(왼쪽). 9월 24일 오전, 연변인민출판사가 주관하고 《청년생활(중학생판)》편집부에서 주최한 ‘청춘컵’전국 조선족 중학생 웅변 경연대회 시상식이 연변인민출판사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청년생활》 편집부 부주필 리령은 경과 보고에서 “지난해 편집부에서는 다양한...
  • 2022-09-25
  • ◇신기덕 추분은 보통 양력으로 9월 23일 경에 든다. 이날은 지구의 대부분 지역에서 밤과 낮의 길이가 똑같이 12시간이다. 추분이 지나면 태양의 직사위치가 점점 남쪽으로 이동하기에 지구의 북반구는 밤이 낮보다 점점 길어지고 남반구는 낮이 밤보다 점점 길어진다. 추분은 춘분처럼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때이지만 춘...
  • 2022-09-22
  • 국경 73주년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연길시조선족민속장기협회 공원분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연변한조복장유한회사, 연변흠성영상매체유한회사에서 후원한 ‘오덕장로주컵' 민속장기대회가 9월 17일 연길시 의란진에 위치한 민들레생태된장촌에서 열렸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
  • 2022-09-22
  • 길림시 송화호의 유람선박들 9월21일 백산시와 장백산보호개발구의 공동 추진하에 송화강생태려행풍경구 수상려행항로가 정식으로 운행에 들어갔다. 정우현 영산홍광장을 기점으로 인의부두서비스쎈타를 경유하여 돌아오는 코스다. 제1기 항로 전체길이는 왕복 18키로메터이며 항행시간은 80분, 풍경구 일일 유람객 제한수...
  • 2022-09-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