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소식발표회를 개최하여 지난 3분기 인력자원사회보장사업의 주요 진행상황과 다음 사업계획을 소개했는데 그중 3분기 취업상황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1월부터 9월까지 전국 도시 신규 취업자수는 1022만명에 달했다. 9월 도시조사 실업률은 5.0%에 달했다. 일련의 취업우선정책을 심층적으로 실시했다. 그중 중소기업이 더 많은 일자리를 유치할 수 있도록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신규화’ 중소기업을 위한 취업창업양범계획을 실시했다. 1월부터 9월까지 실업 및 산업재해 보험료률 단계적 인하, 취업안정환급, 일회성 취업확대보조금 등 정책을 계속 시행하여 기업을 위해 1419억원을 절감하고 809억원의 취업보조금을 지출했다.
‘3가지 지원, 1가지 부축’계획을 조직실시하고 전국적으로 4만2000명의 대학 졸업생을 모집하여 기층에서 봉사하게 했으며 그중 4996명의 대학졸업생을 국가향촌진흥 중점부축현에 선발, 파견했다. 로무협력 및 로무브랜드 발전대회를 개최하고 빈곤회귀방지 및 취업공략행동을 전개했다. 9월 말까지 빈곤퇴치 근로자수는 3297만명에 달했다. 취업부축강도를 늘리고 실업 및 구직 경로를 원활히 하며 일자리를 정확하게 추천함으로써 1월부터 9월까지 실업자 재취직인수는 396 명, 곤난인원 취업수는 129만명에 달했다.
대학졸업생, 농촌 전이 로동력 등 중점군체를 강조하고 대규모 직업기능훈련을 전개했다. 1월부터 9월까지 899만장의 직업양성권을 발행하고 기술향상을 위한 보조금정책을 계속 시행했으며 연인원 1300만명 이상의 보조성 직업기능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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