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제가 호전되는 추세 공고히 해 ‘전년 대박’의 실현 확보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26일 16시38분    조회:399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본사 론평원

최근 길림성통계국에서 전 3분기 전 성 경제운행 상황을 공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전 3분기, 길림성 지역생산총액은 동기 대비 5.8% 증가해 전국 평균 수준보다 0.6%포인트 높았다. 그중 3차 산업의 성장속도는 각각 전국 평균 수준보다 1.1%포인트, 0.2%포인트, 0.7%포인트 높아 전 성 경제가 지속적인 회복세, 안정 속에서 발전, 안정 속에서 질적 향상하는 량호한 추세를 보였다.

올해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는 첫해이며 사회주의 현대화 신길림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첫해이기도 하다. 전 성 상하는 20차 당대회와 동북 전면 진흥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새시대에 동북 전면 진흥 추진 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한 중요 연설 정신을 착실하게 학습, 관철하며 고품질 발전이라는 이 최우선 과업을 단단히 틀어쥐고 ‘1주6쌍’ 고품질 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며 경제의 지속 성장 추동, 소비 회복 촉진 등 일련의 정책과 조치를 집중적으로 출범하고 경제와 발전에 총력을 기울여 ‘한해 좋은 출발’, ‘반년 대박’을 거둔 이후 전 3분기 전 성의 주요 경제지표의 성장속도가 계속해 전국 수준보다 높았는바 질적 유효 제고와 량적 합리 증장을 실현했다. 전 성의 경제가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추세가 지속적으로 공고해지고 고품질 발전이 안정적으로 추진되였다.

데이터를 통해 본질을 들여다보자. ‘성적표’에는 눈부신 영예가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다음 단계로 잘 나아갈 계시도 있다. 전 3분기 전 성 경제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각 분야에서 많은 하이라이트와 적극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특히 괄목할 만한 새로운 돌파와 새로운 진전은 특색과 우세산업 동력에너지의 지속적인 방출을 충분히 구현했으며 길림성 경제발전의 강한 견인성과 거대한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축산업 생산이 빠르게 증가했고 정보산업과 장비제조업 증장속도가 두자리수 이상에 달하며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동기 대비 10.0% 성장했고 10억원 이상 대상의 투자완성은 동기 대비 17.6% 성장했으며 신에너지자동차산업 생산액은 동기 대비 25.8% 성장했고 탄소섬유는 동기 대비 46.9% 성장했으며 풍력발전량은 동기 대비 53.5% 성장했다... 전통산업의 지속적인 최적화, 우세산업의 지속적인 공고화, 신발전 동력에너지의 신속한 축적, 이것은 우리가 전 성 경제의 ‘한해 대박’을 실현하기 위해 전력 분투하는 자신감의 소재이며 또한 길림 전면 진흥을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저력의 소재이기도 하다.

급류에서 노를 젓는 자가 앞으로 나아간다. 전 3분기에 우리 성이 경제와 사회 발전의 각 방면에서 거둔 성과는 전반 1년의 목표와 임무를 완수하는 데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당전, 전 성 경제회복 호전의 기초가 부단히 공고화 되고 있고 일련의 중대한 대상의 생산투입 성과가 증가량을 방출하고 있으며 민간투자 촉진 및 민영경제 정책이 지속적으로 힘을 내고 있고 국가와 우리 성의 일련의 경제 안정, 소비 촉진, 실체 강화 정책 순익이 가속화 방출되고 있으며 지속 성장의 긍정적인 요소가 끊임없이 축적되고 있다. 유리한 형세를 타고 시기를 틀어쥐여야 한다. 년말까지 아직 70일 남았다. 전 성 상하는 년초에 확정했던 목표와 임무를 진지하게 대조하여 ‘시시로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책임감으로 ‘기다릴 수도 없고, 느려서도 안되’는 긴박감으로 ‘돌을 밟아도 자국 남길 만큼, 쇠를 잡아도 흔적 남길 만큼’의 열성으로 실시를 틀어쥠과 동시에 ‘5화’ 페환 작업법을 잘 리용하여 제반 사업의 속도와 질과 효과를 제고함으로써 전 성 경제의 ‘전년 대박’을 힘써 실현해야 한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36
  • [신화통신 서울 9월 26일] 한국과 미국 해군이 26일 조선반도 동쪽 해역에서 합동군사연습을 시작했다. 한국 해군이 발표한 데 따르면 이번 연습은 29일까지 조선반도 동부 해역에서 진행되는데 량국 해군의 련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린다고 한다. 합동연습의 내용에는 해상 반특수 작전, 반잠수전, 방공전, ...
  • 2022-09-27
  • 최근 장춘시 구태구에서 가을철 투자유치 프로젝트 집중 계약체결 행사를 개최하게 되는데 총 투자가 217억원에 달하는 15개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그중 총투자가 20억원에 달하는 통용 공항 프로젝트도 포함된다. 《장춘시 국민경제와 사회 발전 제14차 5개년 계획과 2035년 전망 목표 강요》에서는...
  • 2022-09-27
  • 지난 주 길림성은 기온이 낮고 강수가 비교적 많았으며 비바람이 교차하였는데 이번 주는 기온이 뚜렷이 높고 강수가 적으며 해볕이 좋고 날씨가 화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 전 성 평균기온은 15℃ 내외로 평년에 비해 뚜렷하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 내 각지의 최고 기온은 보통 22℃에서 27℃에 이를 것이며 마...
  • 2022-09-27
  • 1952년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구(1955년에 연변조선족자치주로 바뀜.)가 건립되면서 조선족들은 문화예술을 비롯한 각 분야에서 자주적인 권리를 인정받고 행사하게 되였다. 연변 지역은 중국 내 조선족들이 가장 많이 밀집하여 생활하는 지역으로서 당연하게 조선족의 문화예술 중심지로 부상하였다. 때문에 중국 각지에...
  • 2022-09-27
  • 연변조선족자치주공급판매합작사에서는 혜농서비스센터(역참)건설을 적극 추진하여 농업 서비스 수준을 부단히 향상시키고 있다. ‘3농'봉사와 농촌진흥 전략에서 공급판매합작사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길림성과 연변의 경제안전성장대회 정신을 더욱 관철하기 위해 주공급판매합작사에서는 프로젝트 자금 지원을...
  • 2022-09-26
  • 길림성외사써비스쎈터에서는 통지를 발부해 19일부터 비자 업무는 오프라인으로 정상 재개하는바 사전 예약이 필요 없다고 했다. ‘사전에 전화하거나 온라인으로 업무 예약을 취소’하는 관련 통지에 의하면 방문자는 규정에 따라 큐알코드 스캔 후 관련 요구 사항에 부합되면 정상적으로 번호를 불러 업무를 진행할 수 있...
  • 2022-09-26
  • 8월 한도 이상 사회소비품 소매총액 147.35억원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 성상무청에 따르면 현재 우리 성 소비시장의 회복이 가속화되고 있다. 올해 8월 전 성 한도 이상 소비품 소매총액은 147.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했으며 증가속도는 7월보다 5.3%포인트 증가하였다. 1월부터 8월까지 우리 성의 한도 ...
  • 2022-09-26
  • 20일이란 시간을 들여 《로년생활 교육선집》(老年生活教育选本)과 《로년 정신생활 건강가이드》(老年人精神生活健康指南)를 다 읽었다. 참으로 배운 것도 많고 느낀 점도 적지 않다.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장장 4년 동안 나는 땅땅한 교육 교수 리론책만 읽은 적이 있다. 무미건조하게 느껴지는 교육 리론을 한책 한책 ...
  • 2022-09-25
  • 안정 성장 백일 공략—화룡편 |  연변주당위 선전부 김기덕 부장이 직접 인솔하여 화룡시‘안정 성장 백일 난관공략 행동’사업을 집중 조사연구하다  최근 년간 화룡시는 국가 전략에 립각하고 기존의 우세에 의탁하여 산업배치를 최적화하고 대상과 산업 발전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안정 성...
  • 2022-09-25
  • 특등상 수상자 박은지 학생(왼쪽). 9월 24일 오전, 연변인민출판사가 주관하고 《청년생활(중학생판)》편집부에서 주최한 ‘청춘컵’전국 조선족 중학생 웅변 경연대회 시상식이 연변인민출판사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청년생활》 편집부 부주필 리령은 경과 보고에서 “지난해 편집부에서는 다양한...
  • 2022-09-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