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백현민족가무단 호주시에서 문예공연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27일 03시19분    조회:251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호주시인민정부 구역합작교류판공실, 호주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 장백조선족자치현인민정부의 공동주최로 일전 장백현민족가무단에서는 절강성 호주시에서 여러 차례의 문예공연을 펼쳐 호주시 각계 군중의 호평을 받았다.

사물놀이

빨래춤

장백현의 원생태 조선족가무극 ‘수려한 장백’이 호주시극장에서 공연되였으며 조선족의 가장 대표적인 칼춤, 장고춤, 상모춤, 조선족혼례식 등 민족풍격이 짙은 문예공연은 호주시인민들에게 한차례의 멋진 문예종목을 선사했다.

인삼처녀

장고춤

장백현의 원생태 조선족가무극 ‘수려한 장백’은 장백산문화와 압록강문화, 장백조선족민속문화를 배경으로 고대로부터 현대까지의 ‘산, 수, 가’등 3개의 편장을 나누어 장백조선족자치현의 아름다운 자연경치와 장백조선족인민들의 아름다운 생활모습을 그대로 전시했는바 광범한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칼춤

조선족혼례

상모춤

그리고 ‘압록강떼목’, ‘빨래춤’, ‘상모춤’, ‘압록강아리랑’등 멋진 종목은 장백현의 아름다운 산과 물을 열정적으로 노래하고 민족특색이 다분하며 장백산의 풍부한 자연자원, 조선족의 민속풍정과 독특한 민족특색을 과시했는바 이는 호주시와 장백현, 백산시와의 문화교류와 경제합작을 진일보 추진하며 민족단결, 경제발전을 추진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되였다.

김란(金兰) 최창남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올 들어 룡정시는 전국 관광 소비가 전반적으로 회복되는 유리한 기회를 잡고 민속, 지역, 생태 등 방면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관광업의 발전 추세가 량호하다. 1월부터 9월까지시 전시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372만 3500명으로 동기대비 176.13% 증가했고 실현한 관광종합수입은 14억 500만원으로 동기대비 23...
  • 2023-10-20
  • 10월 11일, 길림성 공주령시 범가툰진 건정농민전문합작사에서 농민들이 농기계를 조작하여 옥수수를 수확하고 있다. (무인기 사진) 지금 길림성의 곡물은 추수 절정기를 맞고 있다. 최근 몇년 동안, 길림성 농촌의 규모화 재배 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되여 대형 농기계는 이미 추수사업의 절대적인 주력으로 되였다. 농민들...
  • 2023-10-20
  • 지난 18일 대 심양도시팀과의 경기에서 리세빈(17번)이 공을 쟁탈하고 있다.(사진 김룡 기자) 10월 22일 오후 3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같은 30점으로 순위가 앞선 광주팀과 2023중국축구갑급리그 제28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연변팀의 올해 14번째 홈장경기인 이번 경기 관전 포...
  • 2023-10-20
  • 올해, 연길시의 벼 재배 면적은 3만 1,600무이고 10월 말까지 벼 수확이 완료될 예정이다. (김홍석 찍음) 황금가을이 되면 한폭한폭의 노란 벼들이 바람에 따라 황금물결치고 끝없이 펼쳐진 옥수수밭에는 황금빛 옥수수이삭들이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의 넓디넓은 들판에는 곳곳에서 풍년의 정경이 펼쳐...
  • 2023-10-19
  • 올해 들어 주촌간부의 륜환업무수준을 실제적으로 제고시키기 위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는 ‘3가지 강화 3가지 확보'를 돌파구로 삼고 촌주재간부의 ‘전수,방조,인도' 업무기제 건립을 모색하여 촌주재로 농촌진흥을 돕는 새로운 국면을 개척했다. 높은 위치에서 총괄하는 것을 강화하고 촌주재 륜환사업이 질서있게 과도하...
  • 2023-10-19
  • 올들어 돈화시 수리대상건설이 도처에서 잘 진척되였는데 9월말까지 중점수리대상 12개를 새로 착공하고 재건설하였으며 수리대상의 신규착공과 재건설률이 98% 에 달했다. 올해 돈화시에서는 루계로 수리공사건설자금 2억 7,800만원을 쟁취하였는데 이는 올해 자금쟁취계획의 125%에 달해 연변조선족자주 수리부문에서 첫...
  • 2023-10-19
  • 10월 19일 2023년 길림성중학생축구선수권대회가 장춘시 제11고급중학교체육장에서 펼쳐졌다. 2023년 길림성중학생축구선수권대회는 길림성교육청과 길림성체육국에서 주최하고 길림성학생체육협회와 길림성축구협회에서 집행하며 길림성학생체육협회축구운동전업위원회에서 협조하고 길림농업대학에서 주관한다. 이번 대회...
  • 2023-10-19
  • 10월 18일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료녕성 심양시도시체육장에서 료녕심양도시팀과 펼친 2023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2로 패했다. 제27라운드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심양도시 2:0 연변룡정 사천구우 4:0 무석오구 남경도시 0:1 제남흥주 청도서해안 2:0 소주동오 광주 0:1 단동등약 석가장 1:...
  • 2023-10-19
  • 황금가을의 북경은 세계의 래빈과 벗들을 기쁘게 맞이하여 발전을 공동히 도모하는 력사적인 시각을 견증했다. 18일, 제3회‘일대일로’국제협력 정상포럼 개막식에서 습근평주석은 기조연설을 발표해 ‘일대일로’공동건설 10년간의 성과와 경험을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중국이‘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지지하는 8가지 행동...
  • 2023-10-19
  • [북경 10월 18일발 신화통신] 10월 18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이 인민대회당에서 제3회‘일대일로’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에 온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뿌찐 대통령은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련속 3차례 참석했는데 이는 ‘일대일로’ 공동건설...
  • 2023-10-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