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국무원 판공청은 <2024년 부분 명절휴가 배치에 관한 통지>를 발부했다. <통지>에 따르면 2024년 음력설은 2월 10일부터 17일까지 총 8일간 휴가 조정휴식을 진행하고 2월 4일 (일요일), 2월 18일(일요일)은 출근한다. 각 단위에서 유급년휴가 등 제도와 결합하여 종업원이 섣달 그믐날(2월 9일)에 휴식하도록 배치하는 것을 격려한다.
음력설은 전통명절일 뿐만 아니라 관광휴가의 고봉기이기도 하다. 휴가배치가 발부된 후 소비자들의 출행열기가 불붙었다. 취날(去哪)데터에 따르면 플랫폼의 2024년 음력설 기차표, 국제항공권 검색량은 순식간에 2배로 증가했고 지금도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상해와 장사는 첫번째 구매자가 이미 나타났다고 한다. 취날플랫폼에서 사용자가 가장 주목하는 국내 목적지로는 삼아, 대리, 북해, 해구, 씨쐉반나이다. 해외관광 검색량이 크게 증가한 목적지는 유럽, 호주 등 장거리 목적지로 그중에는 오스트랄리아, 스페인, 스위스, 프랑스와 뉴질랜드가 포함된다.
"통지가 발부된 후 씨트립관광플랫폼 음력설 련휴 항공원 검색량은 전날 같은 시간대에 비해 7배나 늘었다.” 씨트립연구원 해당 책임자는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이번 긴 설련휴는 휴가후 6일을 청가내고 거기에 주말까지 더하면 총 16일 동안 관광을 즐길 수 있는바 남극을 갔다와도 된다고 표시했다. 련휴기간 삼아의 리조트호텔, 남경 진회등불축제, 할빈-연길-장백산의 관광상품과 할빈 주변의 4박 5일 빙설관광 등이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려행총부(강소) 국제려행사 사업부 총경리 최건은 현재 음력설 련휴기간에 유럽, 아메리카주, 호주, 뉴질랜드 등 장거리 관광과 유럽 해선항로, 내륙항로 등 상품들이 판매되기 시작했고 판매상황은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설에 8일 혹은 9일의 련휴가 있는데 이런 긴 휴가를 리용해 긴 관광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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