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26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26일 교통운수부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1~3분기 우리 나라 인원 류동량이 대폭 증가해 철도, 수로, 민항 려객수송량 증가가 동기 대비 모두 100%를 넘어섰다.
이날 열린 교통운수부 정례 소식공개회에서 교통운수부 소식대변인 손문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 세 분기에 다지역 인원 류동량은 연인원 456억 6,000만명으로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방식으로 보면 전 세 분기에 철도 려객수송량은 연인원 29억 3,000만명으로 동기 대비 112.4% 증가했고 도로 인원 류동량은 연인원 420억 6,000만명으로 동기 대비 26.8% 증가했으며 수로 려객수송량은 연인원 2억명으로 동기 대비 120.9% 증가했고 민항 려객수송량은 4억 6,000만명으로 동기 대비 126.7% 증가했다.
화물수송량이 비교적 빠른 성장을 실현했다. 손문검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3분기 영업성 화물수송량은 403억 1,000만톤으로 동기 대비 7.1% 성장했으며 그중 3분기 성장률은 7.6%로 상반년과 비교하면 0.8%포인트 빨라졌다. 방식별로 보면 철도의 화물수송량은 37억 4,000만톤으로 동기 대비 0.3% 성장했고, 도로는 297억 4,000만톤으로 동기 대비 7.7% 성장했으며 수로는 68억 3,000만톤으로 동기 대비 8.5% 성장했고 민항은 522만톤으로 동기 대비 12.5% 성장했다.
“전반적으로 볼 때, 1~3분기 교통운수 경제는 지속하여 안정적으로 회복되였고 3분기 호조세가 뚜렷했는바 이는 경제가 질적 유효 향상과 량적 합리 성장을 실현하기 위함에 견실하고도 강력한 교통운수 봉사와 보장을 제공했다.”고 손문검은 말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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