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란강향촌진흥좌담회 룡정시서 거행
국무원 참사실에서 주최하고 성정부 참사실과 룡정시정부에서 주관한 해란강 농촌진흥좌담회가 연변조선족자치주 룡정시에서 개최되었다.국무원 참사실의 당조서기 겸 주임인 고우,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농업농촌부 당조성원인 황염이 참석해 연설했다.국무원 참사실의 당조성원이며 부주임인 조빙이 회의를 사회했다.
국무원 참사와 관련 지방 정부 참사, 농업농촌부, 주택도시농촌건설부와 문화및관광부 등 국가의 관련 부문위원회 책임자들과 중국사회과학원, 중국농업기술경제학회 관련 책임자 및 성농촌진흥국, 성정부 판공청, 성정부 참사판공실 등 부문 관련 책임자들이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이번 좌담회는 ‘농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농업강국을 서둘러 건설한다'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어 농촌산업의 고품질 발전 추진, 알맞은 산업과 아름다운 농촌 건설, 건전한 농촌 관리 체계, 빈곤해탈 요새전 난제해결 성과 확대 등 4가지 주제를 둘러싸고 교류와 연구를 진행했다. 향촌산업의 질높은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다원화된 음식물공급체계를 구축하고 향촌의 새로운 산업과 새로운 경영형태를 육성하며 살기 좋고 사업하기 좋은 농촌을 건설하려면 마을의 계획건설을 강화하고 농촌사람들의 거주환경을 정비하고 향상시키며 농촌의 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하고 기본공공 써비스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농촌관리체계를 건전히 하려면 농촌인재대오건설을 강화하고 기층관리 플래트홈과 농촌관리체계를 보완해야 하며 빈곤해탈 요새전 성과를 공고확대함에 있어서는 빈곤해탈 요새전 성과가 농촌의 진흥과 효과적으로 접목되도록 추진하고 빈곤해탈지역과 빈곤해탈대중의 내생적 발전동력을 증강하며 사회력량이 빈곤해탈 사업에 참여하도록 광범위하게 동원,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길림일보 진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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