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 10월 26일발 본사소식: 중국유인우주비행공정판공실의 소식에 따르면 북경시간 10월 26일 11시 14분에 신주17호 유인우주비행선을 탑재한 장정2호 F원격17호 운반로케트가 주선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되였으며 약 10분후 신주17호 유인우주비행선이 로케트와 성공적으로 분리되여 예정된 궤도에 진입했고 우주비행사 승무조의 상태가 량호해 발사에서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한다.
이번 임무는 우리 나라 유인우주비행공정이 우주정거장 응용 및 발전 단계에 들어선 후 두번째로 수행하는 유인우주비행임무이고 공정이 프로젝트로 입안되고 실시된 이후 수행하는 제30차 발사임무이며 장정 시리즈 운반로케트의 제493차 비행이기도 하다.
신주17호 유인우주비행선이 궤도에 진입한 후 북경시간 10월 26일 17시 46분에 우주정거장 천화핵심모듈 전방포트와 성공적으로 도킹했는바 전반 도킹과정은 약 6.5시간이 걸렸다.
유인우주비행선과 우주정거장조합체가 자주적인 쾌속교차도킹을 성공적으로 실현한 후 신주17호 우주비행승무조는 우주선의 귀환모듈에서 궤도모듈로 진입했다.
북경시간 10월 26일 19시 34분, 신주16호 우주비행승무조는 순조롭게 ‘집문’을 열고 멀리서 온 신주17호 우주비행사 승무조가 ‘천궁’에 입주하는 것을 환영했다. 그후 신주16호 우주비행사 경해붕, 주양주, 계해조와 신주17호 우주비행사 탕홍파, 당승걸, 강신림은 단체사진을 찍어 함께 전국 인민에게 안부를 전했다.
후속으로 두 우주비행승무조는 우주정거장에서 궤도에서의 교대를 진행하게 된다. 그동안 6명의 우주비행사는 약 4일간 공동으로 우주정거장에서 일하고 생활하면서 제반 기정업무를 완수하게 된다.
우주정거장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기간에 신주17호 우주비행승무조는 여러차례 선외활동을 진행해 미중력기초물리, 우주재료과학, 우주생명과학, 우주비행의학, 우주비행기술 등 분야와 관련된 대량의 우주과학실(시)험을 전개하고 선내외 설비 설치, 조정, 유지보수 등 제반 임무를 완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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