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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부녀 제13차 전국대표대회 페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27일 15시33분    조회:3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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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26일발 본사소식: 26일 오전, 중국보녀 제13차 전국대표대회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페막되였다. 국무위원 겸 전국부녀련합회 주석인 심이금이 페막연설을 했다. 정협 전국위원회 부주석 심약약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회의에서는 <중화전국부녀련합회 제12기 집행위원회 보고에 관한 결의>와 <<중화전국부녀련합회 규약(개정안)>에 관한 결의>를 채택했다.

심이금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부녀 제13차 전국대표대회는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과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한 대회이며 당과 함께 새 시대 새 로정에서 공훈을 세우도록 광범한 부녀들을 단합인솔한 대회이다.

심이금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치적 인도를 첫자리에 놓고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며 ‘두가지 확립’을 확고부동하게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천하며 부녀아동과 부녀련합회 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과 중요한 지시 회시를 ‘제1의제’로 삼아 학습하고 ‘제1준행’으로 삼아 관철하며 ‘제1정치요건’으로 삼아 실시해야 한다. 대국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중점으로 하고 개인의 꿈, 가정의 꿈을 국가의 꿈, 민족의 꿈 속에 융합시켜 중국식 현대화건설에서 공훈을 세워야 한다. 권익보장을 관건으로 삼고 진심으로 광범한 부녀들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여 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어야 한다. 정도를 지키고 혁신하는 것을 원동력으로 삼아 실제적인 일을 도모하고 실제적인 일에 힘을 기울여 부녀련합회사업의 질과 효과를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한다. 자기혁명을 영원한 과제로 삼고 부녀련합회의 자체건설을 실제적으로 강화하여 당이 부녀사업을 전개하는 유력한 조수가 되고 부녀대중들에게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따뜻한 가족이 되여주어야 한다.

심약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 시대 부녀사업이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원인은 습근평 총서기가 방향을 제시해주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인 지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는 민심을 결집시키고 단합분투한 대회였는바 광범한 부녀들을 이끌고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에 부녀들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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