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한층 더 추동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할 데 관한 약간한 정책조치에 관한 의견》 심의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 회의 주재
북경 10월 27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은 10월 27일 회의를 소집하고《새시대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한층 더 추동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할 데 관한 약간한 정책조치에 관한 의견》을 심의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동북 진흥을 추진하는 것은 당중앙이 내린 중대한 전략적 결책이다. 동북지역은 자원조건이 비교적 좋고 산업토대가 비교적 풍부하며 지역우세가 독특하고 발전잠재력이 거대한바 국가 발전의 전반 국면에서 중요한 전략적 지위를 갖고 있다. 올해는 동북진흥전략 실시 20주년이 되는 해로서 새시대, 새 로정에서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는 것은 새로운 중대한 기회에 맞이했다. 일괄적인 지원정책을 제정, 출범하는 것은 신심을 한층 더 확고히 하고 동북의 비교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동북이 고품질 발전, 지속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길을 가도록 추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가의 ‘5대 안전’을 수호하는 동북의 중요한 사명을 확고히 파악하고 고품질 발전이라는 최우선 임무와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이 전략적 임무를 확고히 파악하며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지지강도를 높이는 것과 내생동력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서로 결부시켜 동북의 전략적 지지역할을 강화해야 한다. 과학기술혁신으로 산업혁신을 추진하고 전통 제조업을 개조, 향상시키며 전략적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증강해야 한다. 현대화 대농업을 발전시키고 량곡 종합생산능력을 제고하며 량곡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강화해야 한다. 생태보호를 강화하고 록색을 증가하는 것은 바로 우세를 증가시키는 것이고 삼림을 보호하는 것은 바로 재부를 보호하는 것이라는 리념을 수립하며 림하경제, 빙설경제를 적극 발전시키고 북방의 생태안전 장벽을 튼튼히 구축해야 한다.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원자력발전 등 청정에너지를 서둘러 발전시키고 풍광화핵 저장일체화 에너지기지를 건설해야 한다. 변경지역의 기반시설 계획 배치 건설을 강화하고 특색산업을 적극 발전시켜 흥변부민, 안변고변을 촉진해야 한다. 기초교육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동북 대학교들의 학교운영에 대한 지원강도를 높이며 인구의 전반 자질을 제고하고 인구의 고품질 발전으로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지원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당의 령도를 새시대에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는 전 과정, 각 령역, 각 절차에 일관시키고 동북지역의 각급 당 조직과 지도부 건설을 강화하며 당풍청렴 건설을 강화하고 정치생태를 한층 더 최적화하여 새로운 기풍과 정기로 발전의 신심을 진작시켜야 한다. 동북3성 및 내몽골자치구는 주체책임을 확실하게 리행하는데서 공통성임무의 실시를 잘 틀어쥐여야 할 뿐만 아니라 개성우세도 잘 발휘시켜야 한다. 관련 측에서는 목적성이 강한 지원정책을 제정, 출범하고 조률봉사와 독촉검사를 강화하며 새로운 상황을 제때에 추적, 연구하여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고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힘써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해야 한다.
회의는 기타 사항도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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