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공중앙 정치국 회의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28일 08시40분    조회:369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새시대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한층 더 추동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할 데 관한 약간한 정책조치에 관한 의견》 심의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 회의 주재

북경 10월 27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은 10월 27일 회의를 소집하고《새시대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한층 더 추동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할 데 관한 약간한 정책조치에 관한 의견》을 심의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동북 진흥을 추진하는 것은 당중앙이 내린 중대한 전략적 결책이다. 동북지역은 자원조건이 비교적 좋고 산업토대가 비교적 풍부하며 지역우세가 독특하고 발전잠재력이 거대한바 국가 발전의 전반 국면에서 중요한 전략적 지위를 갖고 있다. 올해는 동북진흥전략 실시 20주년이 되는 해로서 새시대, 새 로정에서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는 것은 새로운 중대한 기회에 맞이했다. 일괄적인 지원정책을 제정, 출범하는 것은 신심을 한층 더 확고히 하고 동북의 비교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동북이 고품질 발전, 지속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길을 가도록 추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가의 ‘5대 안전’을 수호하는 동북의 중요한 사명을 확고히 파악하고 고품질 발전이라는 최우선 임무와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이 전략적 임무를 확고히 파악하며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지지강도를 높이는 것과 내생동력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서로 결부시켜 동북의 전략적 지지역할을 강화해야 한다. 과학기술혁신으로 산업혁신을 추진하고 전통 제조업을 개조, 향상시키며 전략적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증강해야 한다. 현대화 대농업을 발전시키고 량곡 종합생산능력을 제고하며 량곡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강화해야 한다. 생태보호를 강화하고 록색을 증가하는 것은 바로 우세를 증가시키는 것이고 삼림을 보호하는 것은 바로 재부를 보호하는 것이라는 리념을 수립하며 림하경제, 빙설경제를 적극 발전시키고 북방의 생태안전 장벽을 튼튼히 구축해야 한다.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원자력발전 등 청정에너지를 서둘러 발전시키고 풍광화핵 저장일체화 에너지기지를 건설해야 한다. 변경지역의 기반시설 계획 배치 건설을 강화하고 특색산업을 적극 발전시켜 흥변부민, 안변고변을 촉진해야 한다. 기초교육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동북 대학교들의 학교운영에 대한 지원강도를 높이며 인구의 전반 자질을 제고하고 인구의 고품질 발전으로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지원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당의 령도를 새시대에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는 전 과정, 각 령역, 각 절차에 일관시키고 동북지역의 각급 당 조직과 지도부 건설을 강화하며 당풍청렴 건설을 강화하고 정치생태를 한층 더 최적화하여 새로운 기풍과 정기로 발전의 신심을 진작시켜야 한다. 동북3성 및 내몽골자치구는 주체책임을 확실하게 리행하는데서 공통성임무의 실시를 잘 틀어쥐여야 할 뿐만 아니라 개성우세도 잘 발휘시켜야 한다. 관련 측에서는 목적성이 강한 지원정책을 제정, 출범하고 조률봉사와 독촉검사를 강화하며 새로운 상황을 제때에 추적, 연구하여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고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힘써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해야 한다.

회의는 기타 사항도 연구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40
  • 제2편 중공 각급 지도간부 4. 현·구급 중공 지도간부 김일환(金日煥, 1902—1934): 중공화룡현위원회 서기 원명은 김룡석(金龙锡)이고 김성호(金成浩)라고도 한다. 조선 강원도 양양군에서 태여나 1910년에 가족을 따라 길림성 화룡현 화전자로 이주했다. 1923년에 룡정 동흥중학교에 입학했으며 재학중 학생비밀단체에 참가...
  • 2023-01-09
  • 화위의 2022년 매출액이 약 6,369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직군 화위 순회 회장은 최근 회사 신년 메시지를 통해 지난해 실적이 예상 목표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2일 ‘2022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2)’에 마련된 화위 전시장. /신화사  
  • 2023-01-08
  •   2022년 12월 22일, 관광객들이 애급 기자(吉萨)금자탑풍경구를 유람하고 있다. / 신화사 코로나19 감염은 최근 수년간 전세계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입혔다. 관광자원이 풍부한 중동지역의 국가들도 례외는 아니다. 최근 중국이 조건을 갖춘 국가로의 해외 려행을 점진적으로 재개하겠다고 발표하자 중동내 여러 나라들...
  • 2023-01-08
  • ◉ 친환경 발전으로 길림성 통유현 일자리 만 1,800개 제공 료녕성 40만키로와트시 풍력 대상이 최근 금주시 흑산현에서 계통 련계형(并网) 발전을 시작했다. 이는 동북지역 ‘14.5’기간 추진하는 주요 청정에너지 대상이다. 풍력발전기지에 설치된 80대의 5메가와트 풍력발전 유닛은 년간 11억 3천만키로와트시의 친환경 ...
  • 2023-01-08
  • “초보적인 분석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음력설 련휴 기간 려행객의 총 운수량은 연인수로 약 20억 9,500만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9.5% 증가하고 2019년 동기의 70.3%로 회복한다.”고 교통운수부 부부장인 서성광이 말했다. 서성광은 6일에 소집된 국무원 뉴스공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2023년 음력설 려행...
  • 2023-01-08
  • 중국 해외려행 질서 있게 회복 아시아—태평양국가: ‘오랜 벗’ 중국 관광객 환영 2023년 1월 1일, 타이 방코크 정왕묘에서 찍은 새해 불꽃놀이. / 신화사 최근 중국이 부단히 방역정책을 최적화시키고 공민들의 해외려행을 질서 있게 회복하고 있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중국 관광객이 점차 복귀하는 소식이 아시아—태평양...
  • 2023-01-08
  • [베를린 1월 5일발 신화통신] 독일 《프랑크푸르트회보》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바이러스학및 류행병학 전문가 클라우스 · 슈텔은 유럽 본토의 감염자가 중국에서 온 감염자보다 훨씬 많으며 중국에 대해 특별 입국제한을 취할 필요가 없다고 인정했다. 슈텔은 최근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서유럽의 하루 신규 코로나...
  • 2023-01-08
  • 1월 4일 오후 2022 중국축구협회컵 제4라운드 8강전 1차 회합에서 슈퍼리그 준우승팀 산동태산팀이 슈퍼리그 우승팀인 무한삼진팀을 3대1로 꺽으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연변적 김경도 선수가 선발로 출전하여 69분을 소화하였다. 다른 한 1차전 경기에서 상해신화팀이 5대1로 창주웅사팀을 이겼다. 1월 5일 오후 14시...
  • 2023-01-05
  • 연변룡정축구팀 30여명 선수들이 곤명 해경축구훈련기지에서 2023시즌 담금질에 나섰다. 곤명 해경축구훈련기지에서 땀동이를 쏟고있는 연변룡정팀은 지난 2일 모든 선수들이 팀과 합류한 가운데 30여명 선수들이 2월 12일좌우까지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한국인 김봉길감독은 1차 전지훈련에서 선수들 체력 증진 및 선수들...
  • 2023-01-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