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의약그룹을 방문 온 천진시정협 부주석 장봉보(오른쪽 세번째 사람) 등 정협위원들과 청송의약그룹 리사장 심재관(가운데 사람)
길림성 부여현 출신의 조선족 기업가 심재관(沈载款)이 이끄는 천진시 청송의약그룹주식유한회사에 대한 천진시정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기꺼운 소식이 전해왔다.
최근, 천진시정협 부주석 장봉보(张凤宝)는 시정협 민족종교위원회의 부분적 위원들을 인솔하여 청송의약그룹주식유한회사를 방문하고 소수민족 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할 데 대해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시정협 고찰단 9명은 청송의약연구소인 보노의약을 현지 고찰하고 시정협 상무위원이며 청송의약그룹 회장인 심재관으로부터 관련 기업의 생산경영 상황과 그가 회장을 맡고 있는 천진시조선족친목회의 관련 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고 상호교류를 진행했다.
장봉보는 천진시정협을 대표하여 청송의약그룹이 장기간 자선공익사업에 열성을 다하고 향촌 진흥 발전에 적극 참여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나서 기업이 우수한 기업가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고 신심을 증강하며 부담 없이 출전하고 대담하게 발전하며 주동적으로 혁신하여 민족단결 진보사업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여 고품질 발전의 ‘10가지 행동’을 깊이있게 실시하는 데 더욱 큰 기여를 해줄 것을 바랐다.
심재관 리사장이 설립한 청송의약그룹(青松医药集团)주식유한회사는 이미 완전하고 고효률적인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하여 풍부한 제품라인을 형성했는바 제제(制剂) 비준서류 30여개, 심사 제제(在审制剂) 비준서류 10여개, MAH 심사제제 3개, 특허 40여개를 획득했다. 2021년에 그룹은 판매수입 13.6억원을 실현했으며 최근 5년간 루계 납세 총액이 6.6억원에 달한다. 그룹은 연구개발 생산수요에 순응하여 고급 친환경 스마트화 생산기지를 설립할 준비를 하고 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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