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출국 류학 ‘함정’ 이렇게 피해야, 잘 소장할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30일 14시01분    조회:418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년래 해외류학의 열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데 정보를 장악하는 경로가 부족하고 신청절차가 복잡하기 때문에 류학중개기구에 위탁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기구의 서비스품질이 들쭉날쭉하여 유발되는 문제도 날로 많아지고 있다.

중경 량강신구(자유무역구)인민법원은 최근 심리한 사건중 기구가 소홀하여 제때에 관련 수속을 취급하지 않아 학생이 입학하지 못한 사례가 있었다.

2021년 3월, 진씨는 벨라루씨에 가서 연구생단계의 학습을 완성할 계획으로 류학중개기구와 계약을 체결하고 약정에 따라 비용과 중개기구가 대납해야 할 학비를 지급했다. 하지만 진씨가 벨라루씨에 도착한 후 학교는 그에게 제때에 학비를 납부하지 않아 합격되지 않았다고 통보했다. 진씨는 기구와 협상을 진행했지만 기구는 일부분의 비용만 환불해줬다. 이후 진씨는 법원에 기소하여 량측이 체결한 계약을 중단하고 배상해줄 것을 요구했다.

법원의 조정을 거쳐 진씨와 기구는 입학사안에 대해 일치를 달성하고 결국 기타 후보학교의 입학수속을 취급했다. 기구는 합리한 비용을 차감한 후 남은 서비스비용과 대납한 학부를 돌려주었다.

출국류학의 길에서 학부모든지 학생 자신이든지 모두 잘 확인하여 류학중개기구의 노림수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럼 류학의 길에서 기구와의 계약분쟁으로 인한 학생의 미래에 대한 영향을 어떻게 피할 것인가? 법관은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우선, 충족한 류학 ‘공부’를 해야 한다. 정보를 최대한 많이 수집하고 어떤 한 기구가 제공한 자문만을 믿지 말고 여러 방면으로 확인하고 참답게 비교하여 정보의 비대칭으로 인해 류학중개기구의 ‘함정’에 빠지는 것을 피해야 한다. 이른바 특수한 경로를 통한다거나 고액의 비용을 납부하면 세계 유명한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을 믿지 말고 정규적인 중개기구를 최대한 선택하며 필요시에는 상응한 자질이 있는지, 경영범위를 초과한 영업을 하는지, 소송에 련루된 정황이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다음, 계약서를 열심히 점검해야 한다. 맹목적으로 계약을 맺지 말고 계약내용을 참답게 읽어봐야 하며 특히 입학표준, 입학조건, 환불조항, 계약위반책임 등 핵심내용을 잘 확인하여 모호적인 표달과 애매한 표현을 피하고 기구의 구두약속은 꼭 서류로 남겨야 한다. 교육부와 공상총국이 제정한 <자비출국류학중개서비스계약 시범서류>(GF-2016-1002)을 참고하여 계약내용과 중개기구에 대해 충분한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증거를 잘 보존해야 한다. 계약을 리행하는 과정에서 중개기구와의 채팅기록, 음영상기록, 자료제출기록, 항목 결제기록 등 소통, 거래 기록을 잘 보존해야 한다. 만약 중개기구가 학교에 자료를 제출했거나 비용을 납부했을 경우 제때에 기구에 자료제출에 성공했거나 비용납부를 완료한 캡쳐를 보내달라고 요구하고 신청진도를 확인해야 한다. 만약 분쟁이 발생하면 제때에 중개기구와 협상하고 협상이 안되면 제때에 공상행정관리부문과 기타 관련 행정부문에 신고하거나 인민법원에 기소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13
  • 북경 1월 6일발 신화통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조락제는 6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뻬루 국회 의장 살루아나와 회담을 가졌다. 조락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뻬루의 친선은 유구한 력사를 가지고 있다. 얼마전, 습근평 주석은 뻬루에 가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31차 비공식 정상회의에 참석함과 아울러...
  • 2025-01-07
  • 북경 1월 6일발 신화통신: 1월 6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중국-보츠와나 수교 50주년을 맞아 보츠와나 대통령 보코와 축전을 교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수교 50년 동안, 국제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국과 보츠와나 관계는 시종 량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해왔으며 서로 평등하게 대하는 좋은 벗이자 함께 발전하...
  • 2025-01-07
  • 란소종양은 화를 많이 내서 생긴 것이다? 이런 견해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 란소종양의 형성은 감정이나 ‘화’에 의한 것이 아니라 유전적 요인, 호르몬수준의 변화, 환경적 요인, 생활방식 등을 포함한 다양한 복잡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단순히 종양을 ‘화를 내서’ 생긴 것으로 돌리는 것은 비과...
  • 2025-01-07
  • 겨울철 거리의 빨갛고 반짝이는 탕후루는 많은 사람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인터넷에는 1메터짜리 초대형 탕후루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한꼬치에 산사과일이 30여개 꽂혀있다. 심양시제5인민병원 소화내과 주임의사 왕수걸은 탕후루는 비록 맛있지만 많이 먹으면 위결석을 초래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탕후루는 왜 위결석을...
  • 2025-01-07
  • 1월 7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인쇄발부한 <전국 통일대시장 건설지침(시행)>이 정식으로 공포되였다. 그중 관련 부문은 통일적이고 규범적인 인력자원시장체계를 건전히 하고 취업공공서비스체계를 보완하며 전국취업공공서비스플랫폼을 건설하고 전국에서 통일적인 사회보장공공봉사플랫폼을 건전히 하며 취업지역...
  • 2025-01-07
  • 살다 보면 금방 본 것을 눈 깜짝할 사이에 잊어버리고 갑자기 대뇌가 막힌 것 같은 상황을 경험해본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나빠지는 것 같지만 대뇌 로화가 등속도로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연구에 따르면 뇌가 3개 년령대에서 갑자기 늙기 가장 쉽다고 한다! 대뇌에 절벽식 로화가 발생하는 3...
  • 2025-01-07
  • 일전에 장춘역에서 북경 조양역으로 가는 G912 렬차가 정시에 출발했다. 이는 길림성 최초의 CR400BF-GS형 부흥호 기술업그레이드 지능동력분산식 렬차가 정식으로 운영되였음을 의미한다. ‘부흥호’ 대가정의 선두주자로서 지능동력분산식 렬차는 차량용 센서, 통신시스템, 제어시스템 및 차량용 오락시스템을 포함한 첨...
  • 2025-01-07
  • 항균제는 주로 세균과 마이코플라스마 등에 의한 질병 치료에 사용되며 독감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없다. 독감바이러스와 세균, 마이코플라스마의 혼합감염이 발생하면 의사는 항독감바이러스 약물과 항균제를 병용하는 것을 고려한다. 명확한 원인이 없이 항균제를 사용하면 약물 람용, 세균 내성 및 약물 부작용과 같은 결...
  • 2025-01-07
  • 일전에 고등교육평가 전문기관인 소프트사이언스는 공식적으로 ‘2024 소프트사이언스 중국 최고 학과 랭킹’을 발표했는데, 길림대학 화학학과가 전국 랭킹 5위를 차지하여 ‘중국 최고 학과’(전국 상위 3% 또는 상위 2개 학과)에 선정되였다. 2024 중국 최고의 학과 랭킹 지표체계는 인재 양성, 플랫폼 프로젝트, 성과 ...
  • 2025-01-07
  • 기자가 여러 곳의 황금판매시장을 방문해 료해한 결과 음력설이 다가옴에 따라 뱀띠해 원소 금장신구가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하남성 정주의 여러 황금판매점에서 당일 금가격이 여전히 그람당 약 620원을 유지하고 있고 금장신구 가격도 그람당 700원 이상이지만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여전히 끊이지 않았다...
  • 2025-01-07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