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27일발 신화통신]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는 비통한 심정으로 선고한다. 중국공산당의 우수한 당원이며 오랜 시련을 겪은 충성스러운 공산주의 전사이며 걸출한 무산계급 혁명가이며 정치가이며 당과 국가의 탁월한 지도자이며 중국공산당 17기, 18기, 19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원 총리인 리극강 동지가 갑자기 심장병이 발생해 전력을 다해 응급구조를 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고 2023년 10월 27일 0시 10분 상해에서 68세를 일기로 서거했다.
리극강 동지는 1955년 7월 안휘성 정원현에서 출생했다. 그는 청소년시절부터 당과 조국, 인민을 사랑하고 열심히 학습하고 진보를 추구했다. 1974년 3월부터 안휘성 봉양현 대묘공사 동릉대대에 하향했고 1976년 5월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였으며 1976년 11월부터 1978년 3월까지 안휘성 봉양현 대묘공사 대묘대대당지부 서기로 있었다. 1978년 3월부터 1982년 2월까지 북경대학 법률학부에서 학습했고 학교학생회 책임자로 있었다. 1982년 2월부터 리극강 동지는 선후하여 북경대학 공청단위원회 서기, 공청단 중앙 상무위원, 공청단 중앙 학교부 부장 겸 전국학생련합회 비서장, 공청단 중앙서기처 후보서기, 공청단 중앙서기처 서기 겸 전국청년련합회 부주석, 중국소년선봉대 전국사업위원회 주임을 담임했다. 1993년 3월부터 공청단 중앙서기처 제1서기 겸 중국청년정치학원 원장, 제8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을 담임했다. 리극강 동지는 당의 중심과업을 긴밀히 둘러싸고 공청단의 사업을 배치하였으며 당과 국가 사업의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했다. 1998년 6월부터 리극강 동지는 하남성 당위 부서기, 성장대리, 성장, 성당위 서기, 성장, 성당위 서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을 력임했다. 그는 중원 궐기의 분투목표 실현을 제기하였고 전 성 상하에서 발전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공업화와 도시화 진척을 전력 추진하는 동시에 농업 현대화 건설을 가속화하여 하남성 경제, 사회의 제반 사업이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진하였다. 2004년 12월부터 리극강 동지는 료녕성 당위 서기, 성당위 서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을 력임했다. 그는 동북진흥과 연해개방의 이중기회를 단단히 틀어쥐고 국유기업 개혁을 힘써 심화하고 ‘5개 중심구역 1개 빈해선’ 연해 경제벨트를 구축하고 대규모 집중 불량 주거지대 개조, ‘제로취업가정’ 취업 촉진 등 민생프로젝트를 제기하고 조직, 실시함으로써 료녕성 로공업기지의 진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2007년 10월, 리극강 동지는 중국공산당 17기 1차 전원회의에서 중앙정치국 위원, 상무위원으로 당선되였다. 2008년 3월, 국무원 부총리, 당조 부서기를 담임하면서 국무원의 상무사업을 책임지고 개혁, 재정, 국토자원, 환경보호, 건설, 위생 면의 사업을 책임졌다. 그는 국제금융위기에 대처하고 경제구조 조정을 가속화하며 지역균형 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에너지 절약과 배출 감소, 생태환경 보호를 추진하였으며 의약위생체제 개혁을 심화하는 등 사업을 추진했다. 기본을 보장하고 기층을 강화하며 기제를 구축하는 것을 의료개혁 사업의 중심으로 틀어쥐고 의료보험, 의약, 의료 ‘3륜구동’을 추진했다. 보장성 주택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여 인민대중들이 편안하게 거주하고 즐겁게 일하도록 추진했다. 환경보호의 새로운 길을 적극 모색하고 발전과정에서 보호하고 보호과정에서 발전을 도모했다. 2012년 11월, 리극강 동지는 중국공산당 18기 1차 전원회의에서 중앙정치국 위원, 상무위원으로 재차 당선되였다. 2013년 3월, 제12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서 리극강 동지는 국무원 총리로 임명되였고 이달부터 국무원 당조 서기를 담임했다. 복잡다단한 국내외 정세에 직면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 아래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 총기조를 견지하고 전략적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였으며 거시적 조정과 보완을 적극 추진하고 예기 조정과 미세한 조정, 방향성 조정에 중시를 돌렸다. ‘인터넷+’ 행동을 깊이 전개하고 신구 동력의 전환을 다그쳤다. 대외개방의 기본국책을 견지하고 ‘일대일로’ 건설을 실속있게 추진했다. 법에 따라 정부의 직능을 전면 리행하고 인민이 만족하는 법치정부, 혁신정부, 청렴정부, 봉사정부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2017년 10월, 리극강 동지는 중국공산당 19기 1차 전원회의에서 중앙정치국 위원, 상무위원으로 당선되였다. 2018년 3월,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서 리극강 동지는 국무원 총리로 재차 임명되였고 국무원 당조 서기를 담임했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하에 글로벌 변국의 빠른 진행, 전염병의 충격, 국내경제 하행 등 여러가지 시련에 직면하여 안정 속에서 발전을 모색하는 사업 총기조를 견지하였고 완정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였으며 고품질 발전을 추진했다. 발전과 안전을 일괄하고 ‘여섯가지 안정’, ‘여섯가지 보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정 속에서 성장을 도모하였으며 개혁을 촉진하고 구조를 조정하며 민생에 혜택을 안기는 동시에 위험을 방지하고 안정을 유지하는 등 제반 사업을 일괄 추진했다. 국내 효과적 수요를 적극 확대하고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도록 유지하였으며 혁신 견인에 의존하여 산업구조 최적화 승격을 추진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관철하고 기본을 유지하고 최저선을 보장하며 공평을 추진하기에 힘쓴 동시에 취업 선차적 정책의 방향성을 강화하고 보장성 주택 공급을 확대했다. 빈곤해탈을 추진하고 향촌진흥 전략을 실시하였으며 빈곤해탈 난관공략전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했다.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관철하고 생태문명 건설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했다. 국무원 총리를 담임한 후 리극강 동지는 선후하여 국무원 동북지역로공업기지진흥지도소조 조장, 국무원 서부지역개발지도소조 조장, 국가과학기술교육지도소조 조장, 국가기후변화대응에너지절약과오염물배출감소지도소조 조장 등 직무를 겸임하였고 과학기술교육, 생태환경 보호, 동북 전면 진흥, 서부대개발 등 분야에서 대량의 심혈을 기울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발생 후, 리극강 동지는 중앙전염상황대응사무지도소조 조장을 담임하고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참담게 관철하였으며 인민지상, 생명지상의 리념을 견지하고 전염병 예방,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일괄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대하고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리극강 동지는 중국 국정에서 출발하는 것을 견지하고 사회주의 기본경제제도를 견지하고 완벽화하였으며 경제체제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사회주의 시장경제 개혁방향을 견지하였다. 정부와 시장의 관계를 잘 처리하여 자원배치에서 시장이 결정적 역할을 일으키도록 하였으며 정부의 역할을 더 잘 발휘하여 효과성이 있는 시장과 성과를 내는 정부가 더 잘 결합되도록 추진했다. 정부의 직능 전변과 행정체제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재정과 세수, 금융, 과학기술 등 중점분야 개혁을 일괄 추진했으며 한층 더 적극적이고 주동적인 개방전략을 실시하고 더 큰 범위, 더 큰 분야, 더 깊은 차원의 대외개방을 실시했다. 인민대중에 대한 감정으로 충만되여있는 리극강 동지는 대중의 취업, 교육, 주택, 의료, 양로 등 분야의 두드러진 곤난을 해결하기에 힘쓰고 민생 최저선을 보장하였으며 인민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부단히 격상시켰다.
2023년 3월, 리극강 동지는 더 이상 국무원 총리 직무를 담임하지 않았다. 지도일터에서 물러난 후 리극강 동지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를 확고하게 옹호하고 지지하였으며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을 관심하였고 당풍, 렴정 건설과 부패 척결 투쟁을 확고하게 지지했다.
리극강 동지의 일생은 혁명의 일생이고 분투의 일생이며 빛나는 일생이고 전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한 일생이였으며 공산주의 사업을 위해 헌신한 일생이였다. 리극강 동지의 서거는 당과 국가의 중대한 손실이다. 우리는 비통을 힘으로 바꾸어 그의 혁명정신과 숭고한 품덕, 우량한 작풍을 학습하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한층 더 굳게 뭉쳐 중국특색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전면 관철하는 동시에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심각하게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부심’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행해야 한다. 우리 함께 신심을 확고히 하고 일심협력하며 분발 진취하고 용감히 앞으로 전진하면서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 추진하기 위해 단결 분투하자.
리극강 동지는 영생불멸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