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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 잡고 한마음한뜻으로 아름다운 미래를 그려나가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31일 08시59분    조회: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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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제4회 항주장애인아시안게임 페막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감동적인 선률과 아름다운 축복 속에서 항주장애인아시안게임이 원만하게 페막했다.

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은 모두 훌륭하고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검소, 안전, 다채로움’의 방침에 따라 아시안게임과 동일한 표준, 동일한 서비스, 동일한 상태를 유지하고 높은 수준으로 경기 조직 및 보장 사업을 잘해 ‘활달, 조화, 자강, 공유’의 장애인아시안게임을 전세계에 선사했다. ‘관행 준수, 표준 통일, 개성 존중, 세부 중시’의 원칙에 따라 아시아장애인선수촌을 건설하던 데로부터 10일 만에 경기장개조를 완수하기까지, 도시의 각종 공공시설의 무장애환경을 전면 교체한 데로부터 세심한 자원봉사서비스를 제공해주기까지, 매 한가지 업무, 매 하나의 세부에 모두 ‘선수 중심’의 리념이 드러났다. 항주장애인아시안게임의 원만한 성공은 장애인체육사업의 발전사에 짙은 한 획을 그었다. 장애인아시안게임위원회 위원장 마지드 라시드는 “나는 수많은 장애인경기대회에 참가해봤지만 항주장애인아시안게임은 력사상 가장 훌륭한 대회라고 여긴다.”라고 말했다.

불요불굴의 분투정신은 사람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준다. 경기장에서 휠체어펜싱선수는 경기를 할 때 휠체어를 궤도에 고정시켜야 했고 시각장애인 게이브볼선수는 소리를 듣고 위치를 판단하여 자신의 운동방향을 결정해야 했으며 력도선수는 누워서 두 손으로 바벨을 들어올려야 했다… 경기에 참가한 장애인선수들은 일반인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곤난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어려움을 헤쳐나가며 끊임없이 자아를 초월했다.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정신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분발하여 용감하게 꿈을 좇도록 격려해주었다. 이번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중국장애인체육대표단은 ‘4련승’을 달성하는 력사상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어 조국과 인민에게 영예를 안겨주었다. 중국 장애인선수들은 자강불식하고 단결분투하여 견인불굴의 의지와 락관적이고 진취적인 생명의 노래를 울리고 새 시대 중국 장애인들의 정신풍모를 충분히 보여주었으며 또한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새로운 로정을 향해 매진하는 데 강한 정신력을 불어넣었다.

항주장애인아시안게임은 스포츠경기를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포용과 화합, 교류를 촉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항주 아시안게임 및 장애인아시안게임, 세계인터넷대회 등 창구를 활용해 문화 교류와 전파를 강화해야 한다” 라고 지적했다. 장애인아시안게임 성화는 항주 ‘삼강 량안’에서 차례로 봉송되여 절강성의 ‘시로(诗路)문화’의 독특한 정취를 보여주었다. 개막식에서 장애인선수들이 생체공학팔로 성화봉에 불을 붙여 과학기술과 인문의 융합을 보여주었다. 경기장에서 서로 다른 국가와 지역에서 온 선수들은 서로 경쟁하기도 하고 격려하기도 했다. 항주장애인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는 아시아 국민들 사이의 우의를 한층 더 증진시켰고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평화, 단결, 포용의 씨앗을 뿌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장애인들은 사회대가정의 평등한 구성원이자 인류문명발전의 중요한 력량이다.”라고 강조했다. 20차 당대회에서는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이라는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웅장한 청사진을 그려냈으며 장애인 사회보장제도와 배려서비스체계를 보완하고 장애인사업의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할 데 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항주장애인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장애인체육과 장애인사업에 대한 사회각계의 인식을 한층 더 증진시켜 ‘평등, 융합, 공유’의 가치지향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더욱 깊이 뿌리내리게 하고 전사회가 장애인을 존중하고 리해하고 관심하고 도와주는 분위기가 더욱 짙어지게 한다면 필연코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행정에서 장애인사업의 전면적인 발전을 보다 잘 촉진하고 장애인들에게 보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끊임없이 마련해줄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은 시종 인도주의와 국제주의 정신을 고양하면서 장애인 체육 교류 및 협력으로 각이한 문명간의 교류 및 상호 참조라는 웅장한 그림을 그려내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적극 추진할 것이다.

체육에 대한 넘치는 열정과 불굴의 생명의 의지가 만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생명의 아름다움이 눈부신 빛을 발했다. 항주장애인아시안게임은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들을 남겨준 동시에 새로운 장을 열어놓았다. 우리 함께 한마음한뜻으로 꿈을 이루어나가고 아름다운 미래를 펼쳐나가자!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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