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있은 중국축구협회 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중점도시 남자 U15조) 결승전에서 장춘 남자 U15 대표팀이 무한 남자 U15 대표팀과 우승을 다투는 경기를 치렀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 두 팀은 치렬한 각축전을 펼쳤으나 0 : 0 무승부로 끝나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장춘팀은 승부차기에서 무한팀을 5 : 3으로 꺾고 이번 대회의 우승을 차지했다. 장춘팀의 풍영도 감독이 최우수 코치로, /꼴키퍼 류진익 선수가 최우수 꼴키퍼로 선정되였다.
이번 대회에서 장춘 U15 축구선수들은 용감하고 강인한 스포츠정신을 보여주었으며 코칭스태프에서는 완벽한 기량과 전술로 상대팀의 방어선을 무너뜨리는 데 성공했다.
/길림신문 류향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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