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뉴소프트 의료, 중국 ‘영상력’을 세계로 수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31일 03시20분    조회:61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대일로' 공동건설 이티셔티브가 제기된 지 10여년간, 뉴소프트 의료는 피부색, 언어, 문화가 각기 다른 국가의 파트너들과 손잡고 선진적인 디지털 의료설비로 수억명의 건강을 지켰다.

 

첨단설비 글로벌화

 

소개에 따르면 2000년에 첫 CT를 유럽으로 수출한 이래, 뉴소프트 의료는 CT, MRI, DSA, PET/CT 등 '가격이 적당하고 품질도 좋은' 첨단 의료설비를 110여개 국가 및 지역에 판매했다. 그중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 90여개를 포함, 루적 설치량은 4.5만대를 웃돌았다.

 

특히 뉴소프트 의료 케냐 프로젝트가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성과 리스트에 입선되였다. 뉴소프트 의료의 첨단 CT와 영상 클라우드를 통합한 해당 프로젝트는 케냐 37개 군, 76%의 인구를 포괄하고 있는바 현지 주민들의 '진료 어려움' 문제를 크게 완화시켰다.

 

현지화 경영 추구

 

뉴소프트 의료는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에서의 현지화 경영을 전력 추진해 페루, 케냐, 아랍에미리트련합, 타이, 한국, 베트남 등지에 11개 해외 사업장을 설립했다. 현지 협력 파트너 근 100개, 해외 고객 수천명을 보유하고 있는바 현지 직원 100여명을 고용해 매일 수만명의 환자들에세 영상 써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뉴소프트 의료는 10여년간 중국 과학기술부에서 주최한 발전도상국가 의학영상기술 양성반을 주관해 30여개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를 위해 400여명에 달하는 의학영상 인재를 배양했다. 또한 수백회에 달하는 학술교류를 통해 전 세계 수만명 영상의사들의 실력 향상을 지원했다.

 

현지 문화 융합

 

뉴소프트 의료는 60% 이상의 직원 현지화률에 의거해 이미 해외 여러 나라의 문화에 깊이 융합되여 사회적 책임을 과감히 짊어지고 있다.

 

코로나19 기간, 뉴소프트 의료는 30여개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에 수백대에 달하는 첨단 영상설비를 긴급 교부했다. 또한 중국과 해외 여러 국가의 의료 전문가들을 조직해 아프리카 지역에 코로나19 영상학 진단 경험도 공유했다.

 

이 밖에 뉴소프트 의료는 해외 젊은 의사들의 직장생활 적응을 위한 '의료영상 청년 인재' 계획을 직접 주도하고 향항공유기금회 설립에 참여해 의료 및 공중보건 인도지원 사업에도 가담했다.  

 

료녕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26
  • 새봄이 시작되자 우리 성 각지의 기업 작업장은 고속가동중으로 전력을 다해 생산에 박차를 가하는 분망한 모습이다.  모두가 첫 분기의 좋은 출발을 도모하고 있다. 사진은 철령가젤기업 료녕제덕과기유한회사 생산라인에서&...
  • 2024-03-01
  • 심양 서탑, 큰 변화 생긴다 태원가와 북항 두 상권 사이에 위치해있는 서탑은 력사가 오래된 거리이다. 최근년간 수차 개조를 거쳐 서탑거리는 음식, 쇼핑, 관광, 오락 및 기타 기능을 통합한 ‘민족 특색 야간경제 거리’로 거듭났다. 최근 <심양시 화평구 서탑 북시 핵심 지역 통제성 세부규칙>이 공개되...
  • 2024-03-01
  • “너무 편해요! 심양 모스크바 직항편이 생긴다는 소식을 듣고 가장 빠른 시간에 표를 끊었어요. 부모님과 함께 려행을 떠나려구요.” 2024년 2월 28일, 심양도선국제공항에서 탑승수속을 갓 마친 승객 부려는 손에 든 비...
  • 2024-03-01
  • 올해부터 우리 성은 요소보장을 강화하고 배차써비스를 강화해 프로젝트 건설을 다그침으로써 새해 좋은 출발을 도모하고 있다. 전 성 국유기업은 교통운수, 수리 건설, 석탄 채굴, 전력 생산 등 분야에서 프로젝트, 투자 확대 및 안정적인 성장목표에 중점을 두고 세부적으로 계획을 세워 건설기간 프로젝트 건설을 전력 ...
  • 2024-02-27
  • 음력설 련휴를 마치고 업무와 생산을 재개한 전 성 각지 기업들이 새해 좋은 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동시 진안구 동흥진에 위치해있는 단동시륭성주조유한회사는 주조, 기계 가공 및 조립을 일체로 한 민간기업으로 2023년 총 생산액이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1.6억원을 달성했다. 올들어 이 기업은 주문...
  • 2024-02-27
  • 관광객 4,086.6만명 맞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 증가, 관광종합수입 41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2.7% 증가  음력설 련휴, 우리 성은 발전과 안전을 총괄하고 ‘즐겁고 기쁜 설날’을 ...
  • 2024-02-27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일전, 료양시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 판공실은 제10기 료양시 ‘도덕모범’ 10명과 ‘료양 훌륭한 사람’ 30명을 선정했다. 그중 료양시조선족학교(료양시 제9중학교 소학부) 전임 당지부 서기 김선화가 유일한 조선족으로 2023년도 ‘료양 훌륭한 사람’ 영예를...
  • 2024-02-27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2월 4일, 음력설을 맞으며 ‘양평한항한국풍미성’ 음식점 박희자 경리는 료양시 문성구 소툰진지역 한족 빈곤가정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이날 그는 한족 빈곤가정 10가구에 입쌀, 밀가루, 콩기름, 돼지고기 등 생필품을 전달했고  2가구에는 특별히 위문금 500원씩 전달하...
  • 2024-02-08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2월 6일, 료양시정치협상회는 료양하동려정호텔 례식장에서 2024년 설맞이 련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정협 지도부 성원들, 시정부 관계자와 민주당파 책임자들이 각계 인사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기세 드높은 북춤 <중화의 북소리>로 서막을 올린 련환회는 노래와 춤, 독창, 2인창, 시랑...
  • 2024-02-08
  • [본사소식 윤청기자] 일전 료양시 백탑구 남문가도 과품사회구역 제2당지부는 음력설을 맞으며 명절기간 당원들의 렴결기강을 바로 잡고 당원들의 조직생활을 풍부히 하며 군중과의 관계를 밀접히 하기 위한 취지로 주민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사회군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50여명 전체 당원들은 당지부서기 오정국의 주...
  • 2024-02-08
‹처음  이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