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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공업기지에서 협력상생의 새로운 기회 발굴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31일 15시11분    조회: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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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이 동북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현상에 대한 관찰

장춘에 위치한 아우디 제1자동차 신에너지 대상 시공현장(2023년 3월 9일 찍음, 무인기 촬영 사진)

[심양 10월 30일발 신화통신]총 투자가 837억원인 화금아미 정밀 화학공업 프로젝트는 시공이 한창이고 총 100억원이 투자된 화신 BMW(华晨宝马)의 6세대 동력배터리 프로젝트는 전면 착공했으며 총 350억원이 넘는 아우디 제1자동차 신에너지 프로젝트는 한창 건설 중에 있다... 올 들어 일련의 외자 대형 프로젝트들이 동북에 뿌리를 내렸다.

새로운 배치든 증자 및 생산확대든 동북의 지속적인 투자 흡인력 방출은 로공업기지의 고수준 대외개방이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냈음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중국시장에 대한 외자의 신심을 더욱 보여주었다.

외자 대형 프로젝트의 량과 질 모두 상승

얼마전 혁신 순수전기 BMW iX1 차종이 심양철서공장에서 조립을 마쳤다. 이에 앞서 화천 BMW는 2026년부터 심양에서 순수전기 신세대 차종 생산을 시작하고 이에 맞춰 총 투자가 100억원인 BMW 6세대 동력배터리 프로젝트를 전면 착공한다고 발표했다. “우리는 심양을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중심으로 구축하는 데에 진력해 배터리 셀(电芯), 배터리, 전기구동 시스템, 전기차의 전 산업사슬 생산을 실현할 것이다.”라고 화천 BMW 자동차유한회사 총재 겸 수석집행관인 대학헌은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미(沙特阿美), BMW, 아우디... 최근 몇년 동안, 일부 다국적 거두들은 지속적으로 동북에 투자를 몰부어 규모에서 구조에 이르기까지 동북은 지금 한창 글로벌 배치에서의 산업 고지가 되여가고 있다.

규모가 크다---

글로벌 석유 거두인 사우디아라비아아미회사와 중국 기업이 공동으로 837억원을 투자한 화금아미 정밀 화학공업 프로젝트는 현재 료녕성 반금에서 한창 건설을 진행 중이다. 올해 3월에 착공해 이 프로젝트는 이미 전체 공사률이 23%를 넘어섰는바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세계급 석유화학·정밀 화학공업 기지로 거듭나게 된다.

올해 6월, 료녕 대련은 대외개방 및 투자유치 대회를 열어 24개 외자 프로젝트가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했으며 총 투자액은 약 270억원에 달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료녕의 실제 리용 외자는 2019년 동기 수준을 초과했고 길림, 흑룡강 실제 리용 외자는 동기 대비 각각 23.83%와 85.2% 증가했다.

기술 함량이 높다---

심양철서, 독일 헤라우스 특수광원 프로젝트 건설현장에서 몇채의 공장 건물은 이미 초보적으로 형태를 갖추었다. 이 프로젝트는 금년 7월에 착공했는데 진척을 보면 래년 4월 조업에 들어갈 전망이다.

“환경, 전자, 자동차, 신에너지, 반도체 등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우리의 고기술 제품은 적외선에서 자외선에 이르는 광자 수준 해결방안을 제공한다.”고 프로젝트 책임자인 왕청전은 말했다.

신에너지 자동차에서 첨단 장비제조, 신소재에서 바이오제약까지... 첨단 기술 프로젝트들이 바야흐로 동북에 집결되고 있다.

구조 우량, 동력에너지 충족---

길림 장춘 자동차경제기술개발구에서는 아우디 제1자동차 신에너지 자동차 프로젝트가 한창 기계전기 설비 설치를 진행 중에 있다. 이는 아우디 브랜드의 중국내 첫번째 순수전기 차종 생산기지로 글로벌 범위에서 가장 선진적인 공장이 될 것이다. 명년 년말부터 륙속 세 종류의 순수전기 차종을 생산에 투입하여 년간 생산능력 15만대 이상을 계획하고 있다.

심양 철서구에 있는 중국독일(심양)첨단장비제조산업단지에서 올해 건설 중인 30여개 외자 프로젝트가 하나같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싱가포르와 영국 합자 한과반도체재료산업기지 프로젝트는 칩 재료와 집적회로 부품을 생산하게 된다. 일본 야스카와전기는 한창 신형 전기기계 생산라인을 건설하고 있다. 단지관리위원회 부주임 장소홍은 이런 신흥산업의 입주는 철서구의 전통 제조업 구조를 개변하고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집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을 수확, 함께 공명하고 협동하다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Vitesco Technologies)(장춘)유한회사의 생산 작업장에서는 재료자동공급 로보트가 빈번하게 오가면서 공업용 로보트 정밀 가공을 하고 있다. 독일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의 중국내 중요한 생산기지로서 이 회사는 지난 3년 동안 길림성에 5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무엇이 외자로 하여금 동북과 공진하게 하여 진짜 금은으로 ‘신임표’를 던지게 했는가?

중국시장의 잠재력 무한하다---

“신에너지 자동차에서 중국은 이미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역시 무엇때문에 우리가 부단히 중국에서 특히는 장춘에서 투자를 확대하는 원인이다.”라고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장춘)유한회사 총경리 강회생은 말했다.

중국독일(심양)첨단장비제조산업단지에서 스페인 게스템프 자동차부품 2기 프로젝트가 곧 마무리된다. 게스템프 자동차부품(심양)유한회사가 심양에 정착한지 11년. “회사는 최근에 향후 3년 동안의 주문을 받았는데 이는 이미 기존 생산능력을 훨씬 초과했다. 이를 위해 우리는 4억원 이상을 투자해 단계별로 생산을 늘릴 계획이다.”라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중국독일상회 동북지역 지역경리 왕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시장을 가지고 있고 또 독일은 두터운 첨단 기술 공업기초를 가지고 있어 쌍방이 협력상생하는 공간이 아주 거대하다. 이어 그는 또 적지 않은 재중국 독일 기업에서 추가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회가 알게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공업기초 실력이 두텁다---

중국의 로공업기지로서 동북은 비교적 완전한 산업사슬, 공급사슬 체계를 축적했을 뿐만 아니라 대량의 자질이 높은 산업 로동자들을 양성했으며 수준이 높은 외자 프로젝트를 끌어올 수 있고 맡을 수 있다.

독일 BMW그룹 대중화지역 총재 겸 수석집행관 고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전세계 BMW 자동차 3대중 1대는 심양에서 생산되는데 회사는 심양의 자동차 산업과 인재기초를 중시하고 있기 때문에 신에너지 자동차 방면에서의 배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제2차산업은 외자가 동북지역에서 판을 키우는 중점이 되였다. 료녕성상무청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료녕성 제2차산업이 실제로 리용한 외자는 19.5억딸라로 전 성 총액의 87.2%를 차지했으며 그중 제조업이 17.6억딸라에 달했다.

경영환경이 지속적으로 최적화---

“흑룡강의 투자환경이 끊임없이 최적화되고 있고 각종 기업 우대정책이 자리를 잡았으며 정부에서 끊임없이 농업과 향촌진흥에 대한 투입 강도를 확대하면서 회사의 발전에 광활한 시장을 제공해주고 있다.” CNH인더스트리얼그룹 중국지역 총재 루카 마나티가 말했다.

세계 일류의 농업 및 엔지니어링 기계설비 제조, 써비스 회사로서 CNH인더스트리얼그룹은 근 3년 동안 흑룡강성에 9,000만딸라의 신규 투자를 했다.

경영환경은 한때 동북의 취약점이였던 적이 있지만 새로운 라운드 동북진흥 전략의 추진으로 동북에 대한 투자가 뚜렷하게 활기를 띠게 되였다.

2020년 9월, 아우디회사의 신프로젝트팀은 처음으로 장춘에 와서 조사연구를 했는데 단번에 1,200여개 문제를 제기했다. 당지 정부는 단 5일 만에 모두 답변을 주어 아우디측의 의구심을 불식시켰다.

아우디 제1자동차 신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 수석집행관 시예철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장춘은 현재 완비한 기초시설과 일류의 경영환경을 갖추어 중국 자동차 생산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함께 진흥을 도모하는 가운데서 협력상생하다

건설 중에 있는 화금아미 정밀 화학공업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올해 료녕 반금 료빈경제개발구에서는 이미 13개의 정밀 화학공업 및 원료공정 신 프로젝트가 착공되였다.

“우리는 대형 프로젝트가 가져다주는 지탱역할에 더욱 중시를 돌리면서 전통형 화학공업단지에서 정밀 화학공업 신소재형 단지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료녕 반금 료빈경제개발구관리위원회 산업단지관리판공실 주임 단준웅의 말이다.

올해 전 세 세분기에 료녕성, 길림성 지방 생산총액은 각각 5.3%, 5.8% 증가하여 전국 평균수준을 초과했으며 흑룡강성의 국가 식량안전 보장 ‘압창석’ 역할이 더욱 두드러졌다. 새로운 라운드 동북진흥 전략이 힘있게 추진됨에 따라 동북의 경제발전 추세가 호조세를 보였고 외자는 협력상생의 새로운 기회를 예민하게 포착했다.

9월 25일, 중국(료녕)-중동국가 경제무역협력교류대회가 심양에서 거행되였다.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까타르, 오만, 아랍추장국련방 등 국가와 지역의 수십명 정재계 귀빈들이 참석했고 37개 프로젝트가 체결되였다.

10월 19일, 화천 BMW 자동차유한회사는 심양에서 글로벌공급상대회를 열고 업그레이드된 차종의 차세대 부품 주문을 발표했는데 근 천명에 달하는 공급상 대표들이 참가했다. 적지 않은 해외 공급상들은 회의가 끝난 후 심양과 련결을 전개해 투자 정착을 상담했다.

한 공급상은 외자 자동차 기업이 처음 중국에 들어왔을 때는 ‘중국에서, 중국에 팔다’였는데 지금은 ‘중국에서, 세계에 팔다’로 바뀌였다며 “우리는 중국에 들어와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사슬을 크게 다지는 과정에서 더 나은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장춘)유한회사는 이미 길림에 자리 잡은지 20년 가까이 된다. 본사를 한국에 둔 이 회사는 길림성의 지리적 우세와 통로 우세를 리용하여 대외무역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회사 총경리 양창명은 “중국-유럽 렬차 화물운송 시효는 안정성이 높을 뿐더러 자연환경 재해의 영향을 덜 받고 련속성도 강해 운송 시간을 크게 단축시켰다.”고 말했다.

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조해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길림성은 지금 한창 국제개방 통로를 전력으로 원활하게 하는바 ‘빈해 2호’ 국제교통운수회랑 건설을 잘 틀어쥐고 훈춘에서 로씨야 항구를 거쳐 한국, 일본에 이르는 항로의 재개를 추진 중이며 동북아와 동남 연해의 해상통로를 원활히 하여 륙지-해상 련계운송, 철도-해상 련계운송을 실현하고 있다.

국제 대통로를 개척하는 데로부터 각종 상담회를 개최하기까지, 나아가 자유무역시험구를 잘 개최하기까지 동북 각지에서는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대외협력 플래트홈을 구축하고 있다.

중국(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는 지속적으로 대 로씨야 협력의 ‘새로운 플래트홈’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장춘신구에서는 중로, 중벨 등 국제협력단지 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료녕은 ‘료녕상담회’, ‘글로벌 공업 인터넷 대회’ 등의 대외보급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있다... 활기찬 동북이 두팔 벌려 세계를 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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