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0일 동안의 분전을 거쳐 장백산문화관광개발구 송강진관광객집산중심 대상이 10월 27일 지붕 공사를 마쳤다. 이는 장백산문화관광개발구 건설이 단계적 성과를 이룩했음을 의미한다.
안도현 송강진 반석촌에 터를 잡은 장백산문화관광개발구 송강진관광객집산중심 대상은 올해 4월 9일 착공했는데 총투자가 1.39억원에 이르고 총 부지면적이 8만 5766평방메터, 총 건축면적이 1만 5544평방메터에 달한다. 이 대상은 지상 종합체 건물 1동을 건설한 한편 구역내 도로, 주차장, 광장 등 부대 시설을 설치하고 공용 보조 공사를 시행했다. 현재 대상이 조속히 사용에 투입될 수 있도록 실내외 장식 및 구역내 건설을 다그치는 과정에 있다. 이 대상이 완공되면 안도현의 도시문화, 빙설문화를 선전하고 관광 발전을 이끄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가지게 되며 안도현의 관광공공봉사 능력과 수준 또한 큰 폭으로 향상시킬 전망이다.
최근년간 안도현에서는 ‘안도현 도시구역과 이도백하진, 송강진을 핵심으로 기타 진, 촌의 발전을 이끌고 광천수도시, 관광도시, 특산물 도시, 양생도시, 개방도시 건설’ 발전 전략에 따라 ‘엄격하고 세밀하고 실제적이고 빠른’ 사업작풍으로 건설일정에 모를 박아 공사기간을 역배정하고 공사 질과 안전을 담보하는 전제하에 4.4분기 건설에 전력투구했다. 대상건설 질을 보장하면서 제때에 완공되도록 추동함으로써 구체적인 사업과 실적으로 장백산 생태경제강현 건설을 추동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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