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와 길림성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 한지(寒地)빙설경제대회가 오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장춘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빙설경제를 위해 지혜를 모으고 한지의 미래를 공유한다’를 주제로 한지빙설경제의 발전을 추진하고 국제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었다. 회의는 국내외 정부 요인, 관련 국가의 중국주재 사절, 국제기구 책임자, 상협회 대표, 다국적 기업과 업계 선두기업 책임자, 전문가 학자 등을 초청하게 된다.
회의 기간에 개막식 및 세계 한지빙설경제 국제협력발전 고위층 포럼, 중앙 지방 협력포럼, ‘세계 한지빙설경제벨트’ 지능제조포럼, 세계 한지농업 국제협력 발전포럼, 세계 한지 의약 및 건강 산업 국제협력 발전포럼, 세계한지 친환경에너지 발전포럼, 제4회 고한지역 신에너지자동차산업 발전포럼, 세계 한지빙설장비 련결회 등 풍부하고 실무적이며 규격이 높은 다양한 회의, 포럼 및 관련행사가 개최된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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