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9월말까지 전국 기본양로, 실업, 산재보험 보험참가자수는 각각 10.6억명, 2.4억명, 3.0억명에 달했다고 한다.

현재 사회보험제도개혁은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1월부터 9월까지 3가지 사회보험기금 총수입은 5.8조원이고 총지출은 5.2조원으로서 9월말까지 루적 잔액이 8.0조원으로 기금운행이 총체적으로 안정되였다. 새로운 취업형태 취업자의 직업상해보장시범사업이 적극적인 효과를 거둬 9월까지 루적 668만명이 직업상해보장범위에 포함되였고 시범성에서 지불한 직업상해보장대우가 4.9억원에 달했다.

사회보험대우가 제때에 정액 발급되였다. 1월부터 9월까지 각지는 총 2088만명의 최저보장대상, 특수빈곤인원, 재빈곤, 빈곤초래 인구, 중증장애인 등 비용납부가 어려운 인원들을 위해 도시 농촌 주민 양로보험비용을 대신 납부해주었고 약 17.2만명의 조건에 보합되는 중점구역 어업중단 어민들이 전부 기본양로보험에 참가했다.

사회보험기금관리와 위탁투자사업이 착실하게 추진되였다. 사회보험기금 관리공고향상행동을 조직전개하고 상시적으로 년금기금관리기구 현장검사와 비현장 감독관리를 전개했으며 양로기금 위탁투자를 추동하여 9월까지 위탁계약규모가 1.64조원을 초과했다.

9월말까지 전국 사회보험카드 소지자수가 13.77억명으로 97.4%의 인구에게 보급되였고 8.51억명이 전자사회보험카드를 수령,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