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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소스 랭장고에 넣었는가? 조미료 정확한 보관법→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1일 15시03분    조회:4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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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소금, 간장, 식초 등 조미료는 주방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며 거의 매일 먹는다. 그러나 일부 조미료를 잘못 먹으면 오히려 몸을 해칠 수 있다는 점에 류의해야 한다.

이런 조미료들은 잘못 먹으면 오히려 몸에 해로워

1.굴소스: 랭장보관 필요


굴소스병에는 일반적으로 ‘랭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라고 쓰여있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이를 간과하고 있다.

사천성 종양병원 림상영양과 주임 웅죽견은 2023년 병원 공식계정에 문장을 발표해 굴소스에는 18가지 이상의 아미노산과 다양한 미네랄 미량원소, 에스테르 및 유기산이 포함되여 있다고 표시했다. 일단 뚜껑을 연후 상온에 장기간 방치하면 산화분해되기 쉬워 환경에 있는 미생물에 우수한 번식조건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독소를 생성할 수 있으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1급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이다.

2.소금 : 하루 5g 이내로 제한

2020년 중국 주민 영양과 건강상태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중국인의 1인당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9.3g이라고 한다. 국무원에서 발부한 <건강중국행동(2019-2030)>은 나트리움의 일일 섭취량을 5g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는 중국인의 1인당 하루 소금 섭취량이 권장량의 1.86배에 달함을 의미한다.

웅죽견은 염분의 높은 삼투압으로 인해 과도한 섭취는 위 점막 손상, 심한 경우 위염 및 위궤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위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3.튀긴 기름에 채소 볶지 말아야

사천성 성도시 제3인민병원 영양과 영양사 여완정은 2020년 문장을 발표해 튀긴 음식의 기름은 때로 별반 달라 보이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이 기름을 가지고 다른 음식을 볶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름을 고온에서 가열하면 트랜스지방산과 독성 유지의 산화생성물이 생성되는데 이런 기름으로 고온에서 계속 조리하면 발암물질이 급격히 증가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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