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일발 신화통신: 11월 1일, 국가 부주석 한정이 북경에서 카나다 전임 총리 크레티앵을 회견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당신은 중국인민의 오랜 친구이자 좋은 친구이며 당신이
총리를 담당한 10년은 중국과 카나다 관계의 ‘황금10년’이였으며 퇴임후에도 중국과 카나다 우호사업을 계속했다. 중국과 카나다는 수교한지 반세기가 넘었는데 건전하고 안정적인 중국과 카나다 관계는 량국과 량국 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발전에도 유리하다. 중국과 카나다는 모두 영략력 있는 강국으로서 기후변화와 같은 세계적인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조률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개혁개방은 중국의 기본국가정책으로 우리는 대외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서둘러 구축하며 더 많은 카나다 기업이 중국에 와서 투자하고 사업하며 발전기회를 공유하는 것을 환영한다.
크레티앵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카나다 량국 경제는 상호 보완성이 강하며 협력잠재력이 거대한 천연적 협력동반자이다. 량국의 실무적인 협력과 우호적인 교류를 촉진하는 데 힘을 이바지함으로써 중국과 카나다 관계의 장기적인 발전을 추진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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